충북대, 총장 선출 투표 반영 비율 잠정 합의

교수회 69%, 직원회 23%, 학생회 8% 적용

박진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2/05 [18:37]

충북대, 총장 선출 투표 반영 비율 잠정 합의

교수회 69%, 직원회 23%, 학생회 8% 적용

박진현 기자 | 입력 : 2022/12/05 [18:37]

▲ 충북대학교 정문     ©박진현 기자

 

충북대학교 구성원들은 새 총장 선출을 위한 투표 반영비율에 대해 잠정 합의점을 도출했다.

 

 

5일 충북대에 따르면 직원회는 이날 총장 선거 투표 반영 비율을 '교수회 69%, 직원회 23%, 학생회 8%'로 적용하기로 하고, 찬반투표를 '거수'방식으로 진행했다.

 

직원총회 구성원 360여 명 중 245명이 참석해 과반이 '찬성'에 손을 들었다. 학생회도 8% 비율 적용에 동의했고, 교수회는 69% 비율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수회는 당초 교수 70%, 교직원·학생 30%의 투표비율 반영을 요구했다. 하지만 직원회는 24~27%, 학생회는 9~10%를 주장하며 교수회와 첨예한 갈등을 빚었다.

 

 

이로써 충북대는 대학 구성원 '3자 합의'가 이뤄지면 내달까지 총장임용 추천위원회를 꾸려 새 총장을 선출하게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