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우호교류관계 증진을 위해 라오스 정부부처 방문

수출상담회 및 태양광 충전용 전기자전거 기증식 참석

이정은 기자 | 기사입력 2019/06/18 [17:08]

충북도, 우호교류관계 증진을 위해 라오스 정부부처 방문

수출상담회 및 태양광 충전용 전기자전거 기증식 참석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06/18 [17:08]

▲ 충북도, 우호교류관계 증진을 위해 라오스 정부부처 방문./ 충북도청 제공     © 충북넷

 

 충청북도는 지난 해 4월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충청북도 대표단을 라오스에 파견하여 우리 도 주력산업인 태양광산업에 대한 상호협력 기반을 마련하였고, 그해 9월에는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찬사바쓰 부파 차관, 국립경제연구위원회 리버 리부아파오 부위원장 등   16명으로 구성된 라오스 대표단이 충청북도「2018 솔라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태양광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교류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와 연계하여 충청북도는 지난 6월 17일 라오스 에너지광산부와 우호교류 관계 증진을 위해 라오스 비엔티안의 한 호텔에서「충청북도-라오스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라오스 댐 붕괴 사고 이후 양자 간의 활발한 우호교류를 재계시켜 줄 수 있는 마중물로서,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차관, 주 라오스 대한민국 대사, KOTRA 비엔티안 무역관장, 충청북도, 도내 태양광기업 5개사, 라오스 현지기업 25개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행사로, 라오스 국립TV, 비엔티안 타임신문 등 언론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충청북도 기업은 한화큐셀(주), 대청자동화, 성창(주), 태웅ENS(주), ㈜현태 등 5개 기업으로 라오스 현지기업 간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한 제품홍보, 파트너 관계형성, 해외수출 판로개척 등 성황리에 마쳤다.

 

 그리고, 충청북도 대표단은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차관에게“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기업과 라오스 기업 간 좋은 파트너 관계를 형성하여, 라오스 정부와 상호 연계하여 협력할 수 있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6월 18일 오전에는 충청북도 주최로 도내 태양광관련 기업제품을 이용하여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내 주차장에 전기자전거 4대와 태양광 충전용 전기자전거 시설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은 친환경 청정에너지 태양광발전으로 충전하고 사용하는  전기자전거로 라오스의 태양광산업을 발전시키는 디딤돌 역할을 하리라 기대되며, 또한 충청북도 에너지산업과 라오스 에너지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6월 18일 오후에는 충청북도 대표단이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차관과 국립경제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부처를 방문하여「2019 솔라·H2 페스티벌」초청, 라오스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등 도내 에너지기업이  라오스에 진출할 수 있는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협의했다.

 

 이밖에도 주한 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 KOICA 라오스 사무소, KOTRA 비엔티안 무역관 등을 방문하여 에너지 및 기타 분야에서  라오스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고, ODA 사업 등 도내 기업이 라오스에 진출할 수 있는 방안과 지원 가능한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충청북도와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도내기업과 함께 라오스  현지기업 KOLAO를 방문하여, 라오스 진출에 성공한 한국인 설립기업을 벤치마킹하고 현지 성공비법을 전수 받았다.

 

 충청북도는 이번 라오스 정부부처 등 방문으로 오는 9.26. ~ 9.28.까지 3일간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개최하는「2019 솔라·H2 페스티벌」에 라오스 대표단을 초정하고, 라오스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였으며, 양자 간 에너지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아울러, 충청북도 기업이 동남아 신 시장인 라오스에 진출할 가능성을 논의하고, 향후 지속적인 우호교류 및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충청북도 관계자는“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과 동남아 에너지 중심 라오스와 상호 에너지 산업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상생 발전하는 관계로 도약할 것이다. 특히 라오스는 에너지 분야의 지속적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국내 최고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 및 수출시장 개척 기반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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