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74주년 광복절 기념식 거행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 기려

이정은 기자 | 기사입력 2019/08/15 [16:25]

충북도, 제74주년 광복절 기념식 거행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 기려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08/15 [16:25]

 

▲ 74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독립유공자들이 표창을 받고 이시종지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손성자, 이재성, 김춘자, 박인순, 이시종도지사, 송진우, 유옥연, 조순호, 주병호, 김영철씨)충북도제공   © 충북넷


충청북도는 8월 15일 오전 10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이시종 도지사, 오상근 생존 애국지사, 이옥선 위안부 할머니, 광복회원, 각급 기관·단체장, 장애인, 다문화가정,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경축식에 앞서, 항일독립운동기념탑, 3·1공원 손병희 선생 등 민족대표 동상, 한봉수 의병장, 신채호 선생 동상에 헌화하고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충북지역 출신의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대한민국 자주독립과 국가건립에 이바지한 공로로 고 박찬문(자 박인순, 84세)님이 건국포장을 추서 받았으며, 국내항일운동과 3‧1운동 관련 독립유공자 고 이천만(자 이재성, 81세), 고 김성환(손 김춘자, 78세), 고 손정채(자 손성자, 83세)님이 각각 대통령 표창을 추서 받았다.

 

  또한, 독립 유공자의 후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송진우(남, 73세), 유옥연(여, 80세), 조순호(여, 70세), 주병호(남, 71세), 김영철(남, 66세)씨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이날 경축식에는 충북 청주 옥산 출신 독립운동가로 대한독립협회 창립과 서전서숙 설립에 참여하셨던 고 정순만 애국지사님(1876~1911, 건국훈장 국민장)의 손녀 등 후손 20여명이 미국에서 특별히 고국 충북 방문과 함께 광복절 경축식 자리에 함께하여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충북도는 태극기를 배부하고, 애국심 함양을 위한 ‘나라사랑 사진전’과 ‘나라꽃 무궁화 전시’를 하였으며, 얼마 남지않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8.30.-9.6.) 홍보 등 다채로운 행사들도 함께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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