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개막 축포

20~22일 청주대서 열려…한‧중 대학생과 도민, 관광객 화합의 장

이종억 기자 | 기사입력 2019/09/20 [08:48]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개막 축포

20~22일 청주대서 열려…한‧중 대학생과 도민, 관광객 화합의 장

이종억 기자 | 입력 : 2019/09/20 [08:48]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예술단이 20일 오후 6시 시작된 9회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개막식 특별무대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충북도청     © 충북넷

 

[충북넷=이종억 기자] 9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이 20일 오후 6시 청주대 종합운동장에서 ‘한중친교-14억 중국인과 충북도민이 함께하다’라는 주제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를 비롯해 충북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흑룡강성, 광서장족자치구 등 중국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자매결연 지역인 광시좡족자치구의 광시예술대학 예술단은 개막식 특별무대에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추궈홍 대사 등 주요 인사 30여명은 행사장에 설치된 광화문과 천안문에서 ‘청사초롱, 홍등 행렬’의 안내를 받으면서 무대에 올라 LED화면이 설치된 터치 버튼을 통해 화려한 불꽃놀이를 펼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MBC충북 어린이 합창단과 중국 대학생 합창단이 함께 참여하는 한·중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한국과 중국의 화합을 의미하는 노래를 불렀다. 

 

또한, 구본상‧임정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마마무, (여자)아이들, 골든차일드, 딥플로우, 신유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 K-POP 콘서트도 펼쳐졌다.

 

페스티벌 개막식에 앞서 이날 오후 2시에는 한국과 중국의 대학생이 모여 양국간 교류에 대해 논의하는 중국 건국 70주년 기념 한중청년교류포럼이 열렸다.

 

한중 관계 전문가인 고려대 조동매 교수, 성균관대 황비 교수, 재한중국법학회 장지화 변호사, 한국 인사로 중국정경문화연구원 이재희 대표와 청주대 이기영 교수가 참석, 한국과 중국의 교류발전에 대해 토론했다.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한중청년교류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충북도청     © 충북넷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청주대학교에 중국 도서 1만5000권을 전달하는 도서 기증식도 열렸다. 기증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도서 기증을 받는 청주대 총장 등 청주대 관계자와 중국어과 학생 등이 참석했다.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개막 이틀째인 21일에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져 축제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최태성 EBS 역사스타 강사와 외교부 여소영 동북아2과장이 출연, 역사를 통해 본 한국과 중국의 이야기를 펼치는 역사토크쇼, 한·중 대학생이 자신들의 끼를 펼치는 한·중 대학생 가요제, 대학별 미니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저녁에는 정상급 힙합 뮤지션이 함께하는 EDM & 치맥 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상설프로그램으로 중국문화체험촌을 만들어 공자학원과 같이 준비한 중국전통문화체험, 중국소수민족전통의복체험, 중국 여행 시 팁을 알려주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차이나 랩’ 행사가 준비돼 있다.

 

중국문화체험촌과 함께 한국전통문화체험, 한국전통의상체험,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생활비법’행사도 열린다.


이번 9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은 충북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외교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22일까지 3일간 청주대에서 계속된다.

 

올해는 충북도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많이 준비돼 있다. 

▲9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이 20일 오후 6시 청주대 종합운동장에서 ‘한중친교-14억 중국인과 충북도민이 함께하다’라는 주제로 개막됐다.     © 충북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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