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폐기물소각장 ㈜클렌코, 10월 국감

변재일 국회의원, 도 지나친 위법행위 철저하게 대응

오홍지 기자 | 기사입력 2019/09/20 [16:53]

청주 폐기물소각장 ㈜클렌코, 10월 국감

변재일 국회의원, 도 지나친 위법행위 철저하게 대응

오홍지 기자 | 입력 : 2019/09/20 [16:53]

▲ 변재일 의원. /변재일 국회의원 사무실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청주 폐기물소각장 ㈜클렌코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은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국정감사 계획서를 의결하고, 청주 북이면의 폐기물 처리업체 클렌코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클렌코는 2017년 폐기물을 과다소각하고 다이옥신을 기준치의 5배를 초과 배출해 환경부와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의 합동 수사에 의해 적발됐다.

 

이와 관련 형사소송 과정에서도 두 차례나 시설을 무단 증설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다음달 10일 진행되는 환경부 지방청 감사에 클렌코 대표를 증인으로 출석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날 증인질의를 통해 클렌코의 폐기물 처리실태와 배출물질 관리 실태를 면밀하게 살펴보고, 반복되는 위법행위에 대한 대책마련과 재발방지 방안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변재일 의원은 “환경부는 북이면의 소각장 과밀문제 외에도 클렌코에서 기준치의 5배를 넘는 다이옥신을 배출한 것을 근거로 지난 8월 국내 최초로 소각장 주변 지역에 대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키로 결정한 바 있다”고 말했다.

 

변 의원은 “사업장의 도가 지나친 위법행위들이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드러나,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관리가 더욱 꼼꼼하게 이뤄 질 수 있도록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님과 협의를 통해 철저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