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원장 후보 류붕걸·송재빈씨로 2명 압축

후보자 발표자료 및 발표 동영상 공개, 공개 검증 나서

민경명 기자 | 기사입력 2019/10/24 [19:10]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후보 류붕걸·송재빈씨로 2명 압축

후보자 발표자료 및 발표 동영상 공개, 공개 검증 나서

민경명 기자 | 입력 : 2019/10/24 [19:10]

 

▲ 충북테크노파크는 신임 원장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하고, 공개 검증에 나섰다.   ©충북넷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 새 원장 후보자가 2명으로 압축됐다. 

 

충북TP는 23일 홈페이지에 후보자 2명의 발표자료와 발표 동영상을 게재하고 원장 후보자에 대한 공개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공개 검증은 28일까지다.

 

첫 번째 후보자는 충북 괴산 출신으로 충북고·충북대를 졸업한 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과 중소기업진흥공단 금융이사 등을 지낸 류붕걸씨(58년생)다.

 

두 번째 후보자는 충남고·충남대를 나와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과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송재빈씨(57년생)다.

 

류붕걸 후보자는 2006년 충북중기청 총괄지원과장으로 부임한 뒤 9개월만인 2007년 1월 충북중기청장으로 내부 승진한 케이스로 유명하다. 9년만에 내부 승진이었다.

 

충북중기청장 재임시 '중소기업 기 살리기' 운동으로 중소기업인들과 친화력을 높이며 정책지원의 효과가 스며들도록 하는가 하면 충북 지역에 정책지원 규모를 크게 확대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어 류 후보자는 대전·충남중기청장, 광주·전남중기청장을 거쳐 중소기업진흥공단 금융본부장을 역임했다.

 

송재빈 후보자는 기술고시 출신으로 1998년 충북중기청장을 역임하고,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청 기술지원국장, 기술경영혁신본부장 등을 거쳤다.

 

이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을 역임하고,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 재임 시 충북분원과 충북혁신도시에 시험연구소를 개원하며 충북과 인연을 이어갔다.

 

2명의 후보자 모두 지방기관장 등을 지낸 공직자 출신으로, 중소기업·산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이 공통점이다.

 

충북TP는 공개 검증이 끝나면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이사회를 열고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자가 정해지면 충북도·도의회에 인사청문회 실시를 요청하게 된다.

 

도의회 인사청문회가 끝나면 새 사장 후보자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추천하고,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한편 김진태 전 충북TP 원장은 11월 22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달 17일 조기 퇴임했다.

 

이에 따라 예정보다 앞당겨 진행된 새 사장 공모에 모두 10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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