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빈 충북TP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청문 절차와 쟁점은?

19일 산업경제위, 도덕성과 정책검증…특별한 사정없는 한 25일 취임
충북도의회, 충북TP 조직쇄신 방안 주문 가능성 '주목'

민경명 기자 | 기사입력 2019/11/17 [22:21]

송재빈 충북TP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청문 절차와 쟁점은?

19일 산업경제위, 도덕성과 정책검증…특별한 사정없는 한 25일 취임
충북도의회, 충북TP 조직쇄신 방안 주문 가능성 '주목'

민경명 기자 | 입력 : 2019/11/17 [22:21]

▲ 충북도의회는 19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연다.     ©충북넷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송재빈씨에 대한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가 19일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다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우양·영동) 주관으로 열리는 인사청문회는 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에 대한 도덕성 검증과 정책 검증으로 나뉘어 이뤄진다.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이뤄지며, 재산형성 과정과 그간 공직자로서 행적 등에 대해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정책검증은 창립 15년여가 지난 충북테크노파크의 체질 개선 문제, 충북도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비 확보 방안 등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후보자의 재산내역서와 직무수행계획서 등의 자료를 요청했고, 충북테크노파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전문가 및 전직 임원 등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검증할 문제 등에 대해 사전 조사를 해왔다. 

 

이 과정에서 충북테크노파크가 전국적으로 좋은 업무 평·가를 받고 있으나 혁신 거점기관으로써 혁신적 조직 쇄신의 필요성이 거론됐던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해 도의회의 주문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경우 송재빈 후보자의 조직 장악력 및 업무 추진력과 맞물려 취임 후 조직 혁신을 위한 정책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도 관심이다.

 

도의회는 인사청문 결과를 곧 바로 충북도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임 원장의 임기가 11월22일인 만큼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오는 25일 임명·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재빈 후보자는 기술고시 출신으로 1998년 충북중기청장을 역임하고,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청 기술지원국장, 기술경영혁신본부장 등을 거쳤다.

 

이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을 역임하고,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 재임 시 충북분원과 충북혁신도시에 건물에너지기술센터, 기후환경실증센터 건축, KCL사업본부․시험연구동 이전 등을 추진하며 충북과 인연을 이어갔다.

 

이런 인연과 기여로 송 후보자는 2015년 충청북도 명예도민이 됐다.

 

박우양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회는 도의회의 두번째 청문회로 아직 인사청문회 초기 단계지만 정착과 성과를 위해 성실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 검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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