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CCTV 입찰비리 의혹 증평군청 압수수색

충북넷 | 기사입력 2019/12/04 [01:29]

검찰, CCTV 입찰비리 의혹 증평군청 압수수색

충북넷 | 입력 : 2019/12/04 [01:29]

▲ 검찰 로고     ©충북넷

 검찰이 공무원의 CCTV 설치공사입찰비리 의혹과 관련해 충북 증평군청을 압수수색했다.

 

3일 증평군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전날 담당공무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 입찰서류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들 자료를 디지털 포렌식으로 분석한 뒤 관련자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6월 CCTV 공사를 입찰로 따낸 업체에 특정회사 완제품을 구매해 납품하도록 강요한 A씨(6급)에 대해 정직요구와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A씨는 2016년 7월부터 2018년 6월 CCTV 설치공사 계약을 한 업체 6곳에 지역 업체 B사가 생산한 완제품을 구매해 납품하도록 했다. 계약된 3개 업체에도 자신과 친분이 있던 C사의 제품을 쓰도록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 과정에서 각각 7억6000여 만원, 4억9300여 만원 상당의 납품 특혜를 제공한 의혹으로 감사원에 적발됐다.

 

A씨는 "관내 업체 생산 제품을 우선 반영하는 규정에 따라 업체를 선정했을 뿐"이라며 감사원에 재심을 청구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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