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특정계층 도민들에 461억원 특별 지원

영세소상공인 등 8개 분야 대상

김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4/08 [18:33]

충북도, 특정계층 도민들에 461억원 특별 지원

영세소상공인 등 8개 분야 대상

김택수 기자 | 입력 : 2020/04/08 [18:33]

▲ 이시종 지사가 8일 코로나19 피해 특정계층 지원안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충북도 제공  © 충북넷


[충북넷=김택수 기자] 충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특정계층의 도민들에 461억원을 특별 지원한다.

 

이시종 지사는 8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충북형 긴급재난생활비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안으로 통합 대체하여 국·지방비 포함 3,753억원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 등 특정계층의 눈물을 닦아드리기에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특정계층 도민에 461억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영세소상공인 ▲휴직근로자와 실직자 ▲운수업체 종사자 ▲버스업체 ▲미취업 청년 ▲영세농가 ▲공연예술인 ▲어린이집 등 8개 분야이다.

 


지원내용은 연매출 2억원 이하이면서 전년대비 매출이 3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들에게 공요금, 임차료 등을 위해 업체당 40만원을 지원한다.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 고용근로자, 프리랜서들에게는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월 최대 50만원씩 2개월을 지원하고, 실직하신 분들에게는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여 월 최대 180만원씩 3개월을 지원한다.


개인·법인택시와 전세버스 운전기사 분들에게 1인당 4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승객이 감소한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회사에는 운전기사 급여 보전을 위해 기사 1인당 4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중위가구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5천명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활동비로 1인당 30만원을 지원한다. 영세농민의 소득보전을 위해 건강보험료 납부수준이 1∼4분위에 해당하는 3,500여 농가에 가구당 30만원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여파로 공연 등이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 단체에는 온라인 공연 제작비용 최대2000만원, 중위소득 100% 이하의 도내 예술인에게는 1인당 200만원의 창작활동 준비금, 도내작가 미술작품 구입 등 공연·예술 창작활동 등 총 7억1천만원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정부 지원을 받지 않는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휴원으로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영아반(만 0∼2세) 총 3,020개반을 대상으로 반별로 30만원을 지원한다.


이지사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도민들께서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시는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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