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 70대 여성 이탈, 청주시 ‘고발’

집앞 텃밭작업 작업, 동행자·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

오홍지 기자 | 기사입력 2020/06/02 [16:18]

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 70대 여성 이탈, 청주시 ‘고발’

집앞 텃밭작업 작업, 동행자·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

오홍지 기자 | 입력 : 2020/06/02 [16:18]

▲ 참고 이미지.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상당구 미원면 거주 70대 여성이 고발됐다.

 

2일 시는 자가격리 중 거주지를 무단이탈 한 혐의(감염병 예방법 위반)로 전(75, 여) 모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 씨는 청주 18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3일까지 자가격리해야 하지만, 지난달 31일 오후 자가격리 거주지에서 이탈해 집 앞 텃밭작업을 위해 이동한 혐의다.

 

시는 길을 지나던 이웃의 가족이 상당경찰서에 신고해 이를 통보받은 후, 전 씨 집을 방문해 자가격리지 이탈 여부를 확인한 결과, 오후 2시부터 20분까지 20분가량 자가격리지 앞 텃밭에 다녀온 사실을 확인했다.

 

이 일로 전 씨는 무단이탈 재발을 막기 위해 핸드폰과의 거리 이탈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안심 밴드를 착용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전 씨가 이동한 텃밭은 바로 집 앞에 있어 별도의 방역 작업은 필요하지 않다”라며 “텃밭 작업 동안 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가 격리 대상자가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 등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예외 없이 감염병의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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