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로나19 검사중. /충북넷 DB ©오홍지 기자 |
[충북넷=오홍지 기자] 충주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50대 거주 이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충북316번째 접촉자로 통보받아 충주시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등의 검사를 한 결과, 1일 오전 7시 최종 양성으로 판정됐다.
앞서, 이 확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기침과, 코감기 등의 증상 발현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격리병원에 입원 조처됐으며, 확진자의 배우자와 자녀는 검사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접촉자 또는 이동 동선을 확인 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충북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360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