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 3D프린팅 충북센터, 맞춤형 기술 및 시제품 제작 지원 '역할 톡톡'

충북 최고의 3D프린팅 기술지원 거점 센터…기업의 제조공정 개선부터 창업자 지원까지

민경명 기자 | 기사입력 2020/12/31 [10:14]

교통대 3D프린팅 충북센터, 맞춤형 기술 및 시제품 제작 지원 '역할 톡톡'

충북 최고의 3D프린팅 기술지원 거점 센터…기업의 제조공정 개선부터 창업자 지원까지

민경명 기자 | 입력 : 2020/12/31 [10:14]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 충북센터(이하 3D프린팅 충북센터)는 충북지역 기업, 예비창업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신사업 개발, 창업, 특허 등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을 위한  3D프린팅 기술지원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산업군별 다양한 3D프린팅 기술 활용

 

3D프린팅 기술은 기존의 기술로는 제작하기 힘들었던 소재와 부품제작이 가능하여 많은 산업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기업은 신제품 개발을 위한 시제품 제작을 통해 재료비, 인건비, 시간 등을 아낄 수 있으며, 별도의 금형제작 없이도 다양한 테스트 시제품을 저렴하고 정교하게 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충북은 지역특화산업으로 의료산업과 수송기계부품산업이 강점인 곳이기 때문에 많은 산업현장에서 3D프린팅 기술을 필요로 하고 있다.

 

최근 3D프린팅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의료분야의 경우, 환자 재활치료를 위한 맞춤형 보조기 제작부터 임상 및 수술 적용을 위한 삽입형 보형물, 그리고 체외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3D프린팅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또한 환자의 해부용 가상신체 제작, 수술  전 시뮬레이션을 미리 제작하여 수술로 인한 의료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거나, 수술시간 단축 및 성공률 향상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수송기계부품산업 내 특장차,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은 3D프린팅 기술로 제조공정 개선을 통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3D 스캐닝, 역설계, 특수 재질(금속, 카본 등)의 시제품 제작시 적용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신제품 개발 시 시간 및 비용절감 효과를 통해 신제품 개발 시점을 앞당겨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충북 최고수준의 3D프린팅 기술지원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하는 3D프린팅 충북센터는 충북에서 가장 크고 다양한 산업용 3D프린팅 제조 설비가 구축되어 있어 기업에서 신제품 개발 시 필요한 재질과 수준의 시제품 제작이 가능하고, 예비창업자, 학생 등 창업, 특허, 경진대회 참가 등을 위한 전문적인 시제품 제작지원이 가능하다.

 

이에, 3D프린팅 충북센터는 다양한 산업현장과 예비창업자들이 필요로 하는 3D프린팅 전주기 기술 (3D모델링, 3D스캐닝, 3D프린팅 시제품 제작, 후처리 등)을 활용한 다양한 제조공정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3D프린팅 충북센터는 2014년부터 전문적인 3D프린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3D프린팅 제작 시 기본 3D프린팅 제작과정은 물론, 3D스캐너, 맞춤형 의료기기 제작, 방식별 산업용 3D프린팅 출력실습 교육 등 3D프린팅 전주기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집합교육이 불가능하여 온라인을 통한 3D프린팅 전주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온라인 교육을 활용하여 3D프린팅 개념부터 3D모델링 실습, 3D프린터 소재별 가이드 및 출력방법 등을 교육하였다. 이에 먼거리에서 오프라인으로 교육실습이 어려운 다양한 재직자, 예비창업자, 일반인들이 효과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기업 맞춤형 제품화지원을 통한 기업 신제품개발지원

 

3D프린팅 충북센터는 기업에서 신제품 개발 시 애로사항으로 갖고 있는 시제품 제작, 재료, 전문인력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 맞춤형 제품화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산업현장에서는 신제품 개발 시 금형제작 전 목업 제품 제작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는 정교함의 문제와 더불어 제작비용과 오랜 시간이 문제점이었다. 하지만 3D프린팅 충북센터에서는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 기술지원은 물론 출력지원을 통해 단기간에 시제품을 제작지원 하였다. 이에 기업에서는 신제품 개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3D프린팅 충북센터는 2014년부터 충북의 3D프린팅 거점센터로 충북 산업발전과 기업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3D프린팅 기술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필요하지만 비용과 기술의 한계로 일반 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이 도입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3D프린팅 충북센터는 현장 전문인력양성 교육, 전문기술을 통해 충북의 특화산업과 예비창업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고 있다.   

 

3D프린팅 충북센터 박성준 센터장(교수)은 “3D프린팅 기술은 점점 진화하여 다양한 산업군에서 필요로 하고 있다” 며 “앞으로 많은 제조기업들이 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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