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농업기술센터, 왕복 2차선 진입로 개통

양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7/16 [09:23]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왕복 2차선 진입로 개통

양영미 기자 | 입력 : 2021/07/16 [09:23]

▲ 농기센터 새진입로 개통  © 


[충북넷=양영미 기자]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센터를 찾는 지역 농민들의 편의를 위해 새 진입로를 개통했다고 16일 밝혔다.

 

농기센터 새 진입로는 19번 국도(충원대로) 금가교차로에서 충주국토관리사무소 앞을 지나는 왕복 2차로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 동량면에 위치한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기존 테마농업 연구단지에 연결된 진·출입로를 이용해 충주시 방면 진출이 어렵고 좁은 지하도를 통과하는 방문객들의 불편과 사고 위험이 끊이지 않았다.

  

농업기술센터는 새 진입로 개통에 이어 충주의 농업 비전을 상징하는 조형물도 8월 중 설치할 예정이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동량면 11ha 부지에 청사, 친환경 농업연구관, 농업 기계교육관, 친환경미생물관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들과 함께 농심 생태체험 학습원, 1.5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