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도내 대학 교육연구환경 개선에 147억 투입

이기암 기자 | 기사입력 2021/09/23 [18:27]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도내 대학 교육연구환경 개선에 147억 투입

이기암 기자 | 입력 : 2021/09/23 [18:27]

▲ 충북의 바이오헬스산업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질 높은 교육 환경이 더욱 견고해지고 현장실무 맞춤형 교육도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

 

[충북넷=이기암 기자] 충북의 바이오헬스산업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질 높은 교육 환경이 더욱 견고해지고 현장실무 맞춤형 교육도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센터장 홍진태)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년간 147억을 투입, 충북대학교를 비롯한 도내 13개 대학에 바이오분야 교육연구 환경개선을 위해 첨단강의실 및 실험실습기자재 등 강의와 학술연구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은 대학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혁신을 위해 계획 수립부터 추진까지 전 단계를 지자체와 대학, 지역혁신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한 첫 사업이다.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지역혁신플랫폼으로써 제약바이오, 정밀의료·의료기기, 화장품·천연물을 핵심 분야로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51억 규모의 바이오헬스산업 관련 파일럿플랜트를 구축했다.

 

현재 충북대 약학대(제약바이오분야) 및 농업생명환경대(화장품천연물분야) 서원대(화장품천연물분야) 한국교통대(정밀의료의료기기분야)3개 대학 4개학과에 파일럿플랜트를 구축하여 전문실습교육 및 지역산업체 공동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각 대학에 전용공간을 확보하여 시제품 제작 및 생산을 위한 설비와 공정을 갖췄으며 플랜트 가동을 위한 전문 공장장을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주대에는 충북지역 간호학과 중 최초로 AR/VR 실습실도 구축했다. COVID-19 상황에서 비대면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뉴노멀 시대에 알맞게 시공간의 제약 없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청주대 간호학과 윤현정 교수는 실제와 유사한 가상환경에서 반복적인 훈련을 하고 있고, 교육 수요자의 학습 몰입도와 성취감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15개 대학에 각종 실습실을 구축하고 장비와 재료 등을 지원하며 기업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과 충북바이오헬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중이다. 한편,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지난 7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