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여성기업 주간’ 생긴다

‘여성기업 주간 지정’ 법적 근거 마련
여성기업법 국무회의 의결, 2022년부터 시행

이기암 기자 | 기사입력 2021/10/20 [16:32]

2022년부터 ‘여성기업 주간’ 생긴다

‘여성기업 주간 지정’ 법적 근거 마련
여성기업법 국무회의 의결, 2022년부터 시행

이기암 기자 | 입력 : 2021/10/20 [16:32]

▲ 여성기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개선 관련 사업 수행 근거 마련과 1년 중 1주간을 여성기업 주간으로 지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여성기업법) 개정안이 19일(화) 공포됐다. 충북중기청.     ©

 

[충북넷=이기암 기자] 여성기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개선 관련 사업 수행 근거 마련과 1년 중 1주간을 여성기업 주간으로 지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여성기업법) 개정안이 19일(화) 공포됐다. 

 

2018년 기준 중소기업기본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소기업 약 664만개 중 여성 중소기업은 266만개로 4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2020년 여성창업기업은 전체 창업기업 148만개 중 69만개인 46.8%에 이르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여성의 기술창업 연평균 증가율은 7.7%로 남성(2.8%)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충북중기청 윤영섭 청장은 “여성기업 주간 행사를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한 여성기업인 포상 등 격려와 여성기업 인식 제고로 여성경제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를 촉진할 수 있게 됐다”며 “시행령 개정을 통해 여성기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하게 돼 여성기업의 애로사항 파악과 정책 대응의 적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기업계에서는 여성기업 사기 제고와 인식개선을 위해 ‘여성기업 주간’ 신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여성기업 주간은 개정안 공포 후 6개월 이내에 시행령 개정을 통해 매년 7월 둘째 주로 지정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2년마다 실시하던 여성기업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하도록 개정된 ‘여성기업법 시행령’은 10월 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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