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기원, 소부장 주축 역할 R&D 시작을 알리다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술개발 지원사업 협약식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05/26 [09:58]

충북과기원, 소부장 주축 역할 R&D 시작을 알리다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술개발 지원사업 협약식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05/26 [09:58]

▲ 충북과기원은 '2022년 충북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충북과기원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 양정아 기자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은 '2022년 충북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25일 충북과기원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선정기업 6개사[㈜일진글로벌, ㈜폴트리, ㈜서현테크켐, ㈜온테스트, ㈜대한아이엠, ㈜이앤씨] 이 참석했다.

 

충북과기원과 선정기업 간 기술개발 지원 및 과제 수행에 대한 상호협약을 진행하였으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과제별 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자동차·반도체·이차전지·석유화학산업 관련된 소재·부품·장비의 핵심품목 및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충북도와 충북과기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차세대 소부장 분야에 대한 선제적인 기술 확보, 국산화 기술 경쟁력 제고, 기업 집중육성 및 독자 기술역량 확보하여 소부장 공급망 위기 완화와 주력산업분야 핵심품목의 기술자립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과기원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일본 수출규제, 미·중무역분쟁, 코로나19 확산에 충북 소부장 산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성공적인 과제 수행으로 양질의 고용 창출, 지재권 출원, 기술의 제품화 등 기업성장과 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는 기업들의 평가를 듣고 있다.

 

㈜일진글로벌 송영수 대표는 “충북도와 충북과기원의 지원으로 본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국내 원천기술 확보, 해외 의존도를 최소화하여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 전용 내륜치형 휠 베어링 개발 기술을 확보해 전/후방 산업의 동반 활성화를 계획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개발 지원으로 미래 소부장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남겼다.

 

충북과기원 김상규 원장은 “도내 대표 소부장 전담기관인 우리 충북과기원의 이번 사업을 통한 핵심기술 자립화 및 성과 제고, 기업 자체역량 강화로 충북 소부장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산업 기술고도화에 앞장서 기여하겠다.”고 추진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단기간에 기술개발과 국산화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도의 맞춤형 지원과 충북과기원의 적극적인 사업 수행을 기업이 잘 활용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사업 확산을 위한 예산 확보와 현장맞춤형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소부장 관련 지원 사업은 현재 공고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업 내용은 충북과기원 홈페이지(www.cbi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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