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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퍼즐로 만나는 영문법 MEG 퍼즐

길에듀월드 손길연 대표 … 청주대 미래창조관 입주

강근하 2010년 09월 10일 금요일
웹출고시간 : 2010.09.10 15:16:00           최종수정 : 2010.09.10 15:16:00
▲  길에듀월드(대표 손길연)는 지난 8월 말 어린이 학습교재 'MEG 퍼즐'을 출간했다.
 
놀이로 영어를 배우면 아이들이 얼마나 재밌어 할까? 
 
처음 시작하는 영어, 재미보다는 거부감을 느끼는 아이들이 오히려 더 많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들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영어를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마련이다. 
 
이런 고민을 말끔히 털어버릴 거부감 없는 영어 학습도구와 함께 교재가 출판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교재는 청주대 미래창조관 입주기업인 길에듀월드(대표 손길연, www.giledu.co.kr)의 ‘MEG(Magic English Grammar) 퍼즐’. 
 
이 책의 저자이기도 한 손 대표는 중요한 영어어순을 ‘그림+도형+색상+비유’를 통해 퍼즐 놀이로 재탄생시켰다.

▲ 길에듀월드 'MEG 퍼즐'.
특히 영문학박사 손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인지언어학에 바탕을 두고 영어 학습교재, 학습도구, 기능성 게임을 꾸준히 연구해 저서 3권(『나홀로 영문법』, 『한 눈에 익히는 비주얼 영문법』, 『마법의 영문법』), 영어 관련 특허 5건 및 디자인 4건 출원과 디자인 3건 등록을 통해 영어학습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교재와 학습도구는 Megastudy와 Kt정보에듀학원에서 동영상 교재로 쓰고 있는  『마법의 영문법』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레벨 1, 2로 나누어져 있다. 
 
만 5세 이상 아이를 대상으로 각 레벨마다 교재 1권과 퍼즐 6~7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중가격은 3만9천원에 판매된다. 
 
손 대표는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단어보다는 문장 위주의 공부가 중요하다”며 “어릴 적부터 게임이나 놀이를 통해 영어 문장과 함께 어순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면,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가령 국어의 문장 “나는 어제 사과를 먹었다(주어+수식어+목적어+동사)”로 구성된 문장을 영어로 옮기면 “I ate apples yesterday(주어+동사+목적어+수식어)”로 어순이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애를 먹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영어는 국어와 어순이 달라서 영어를 시작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MEG 퍼즐은 문장 성분마다 고유의 색상을 부여하고 동일화를 시켜서 아이들이 부담 없이 놀이를 통해 어순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모든 퍼즐과 책에서 ‘주어는 빨강, 동사는 청색, 목적어는 녹색, 수식어는 분홍색’ 등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또 손 대표는 “이 퍼즐만으로 생활영어 60문장과 200단어를 습득할 수 있다”며 “초급영어를 마스터할 정도의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이렇듯 Meg 퍼즐은 어순마다 도형과 색상으로 특징을 부여하고 문답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영어에 흥미를 갖도록 유도한다. 
 
또한 학습에서 그치지 않고 숨은그림찾기, 미로게임 등으로 재미를 주어 영어 학습 능률을 배가시킨다. 손 대표는 “영어는 생활을 통해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어느 한 곳에 편중 없이 골고루 적절한 시기에 적합한 교재와 학습도구로 학습해야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무조건 외우고 반복하는 것 보다는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적합한 방법을 통해 재미있게 학습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길에듀월드는 영자신문 (주)타임즈 스코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북센과 판매계약을 했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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