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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수출목표 185억불 달성에 힘 모은다

2017년 충청북도 국제통상포럼 개최

지현민 기자 2017년 09월 07일 목요일
웹출고시간 : 2017.09.07 22:25:00           최종수정 : 2017.09.11 20: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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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는 7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2017년 충청북도 국제통상포럼’을 개최했다. (충북도 제공)
[충북넷=지현민 기자] 충북도는 7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도내 수출기업 및 수출유관기관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충청북도 국제통상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충북 경제 4% 달성을 위한 2020년 연간 수출목표 230억불 달성 기반강화를 위한 도내 수출기업 및 수출유관기관 간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한‧미 및 한‧중 통상현안과 대응전략, 해외 주요 인증획득 및 활용전략을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가 강연하고, 수출성공사례에 대해 기업 대표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이동복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원 통상연구실장은 “트럼프정부 초기는 강경일변도에서 최근 강‧온 병행 및 실리적 통상정책을 펴고 있다”며 “한‧미 통상현안의 대전제는 한‧미 무역 불균형 해소 및 불공정 무역 지양으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미국의 주장은 전향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고형승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유럽, 중국, 유라시아, 일본, 북미 등의 인증제도를 설명하면서 “정부가 수출기업의 해외인증획득을 지원해 비관세장벽 해소로 수출 증대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수출기업 성공사례를 발표한 김지훈 ㈜선일다이파스 대표는 “회사는 지난 1983년 선경그룹에서 분리된 선일기계로 시작해 2003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고, 2015년 7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대한민국중소기업 기술혁신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며 “향후 해외사업은 고도화된 현지화를 통한 지역별 고객에 특화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포럼에서 이차영 도 경제통상국장은 “도는 어려운 수출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까지의 수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5% 증가해 총 수출은 109억불을 기록했다”며 “도의 수출이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극복하고 전국평균보다 높게 증가한 것은 수출기업 및 수출유관기관의 부단한 노력과 열정의 결과”라고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는 수출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수출환경에 부정적인 요소도 많이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포럼을 계기로 수출기업 및 수출유관기관들이 국제통상현안에 잘 대응해 올해 충북 수출목표 185억불 달성과 오는 2020년 충북 경제 4% 실현을 위한 연간 수출 230억 달성에 초석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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