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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 규모 천연가스발전소’ 음성군 유치 ‘총력’

지현민 기자 2017년 09월 08일 금요일
웹출고시간 : 2017.09.08 09:37:00           최종수정 : 2017.09.11 20: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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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이 2조원 규모의 천연가스발전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넷=지현민 기자] 음성군은 음성읍 평곡리 일대에 2조원 규모의 천연가스(LNG) 발전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4년부터 천연가스발전소 유치를 위해 민간주도 천연가스발전소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어 주민설명회를 거쳐 주민 1만여명의 동의를 얻어 각 기관, 사회단체 명의로 중앙부처에 천연가스 발전소 유치에 대한 건의서를 제출한바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1월 한국동서발전과 천연가스발전소 건립 협약을 체결해 발전소 유치 기반을 다져왔지만 제7차 전력수급계획에 천연가스발전소 신규물량이 반영되지 않아 소강상태에 돌입했다.

하지만 새 정부의 천연가스발전소,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기조로 오는 12월 확정예정인 제8차 전력수급계획에 천연가스발전소가 배정될 가능성이 높아 군의 천연가스발전소 유치 전망은 밝은 상황이다.

천연가스발전소가 군에 들어서면 중부권은 물론, 수도권에도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특히 발전소 예정부지는 인근 1㎞내에 한국가스공사공급관리소가 있고, 충주댐 광역상수도망을 통한 공업용수 확보가 용이하다.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는 음성변전소를 통해 쉽게 송전할 수 있어 발전소 건설에 최적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군에 1000MW급 2개 규모의 발전소가 건설되면 2조원 투자로 인한 직·간접적인 경제적 효과가 나타난다.

아울러 2400명의 상주인력이 머물게 돼 낙후된 음성읍 발전은 물론 15만 음성시 건설을 조기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이 군의 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제8차 전력수급계획이 최종 결정되는 12월까지 사업시행자인 한국동서발전과 민간 NGO 천연가스발전소 추진위원회와 함께 중부권 핵심도시 음성시 건설의 기반이 될 천연가스발전소에 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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