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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마케팅' 충주복숭아, 11억6800만원 판매

홈쇼핑, 직거래 등 진행...지난해 매출대비 3배 증가

이진호 기자 2017년 09월 12일 화요일
웹출고시간 : 2017.09.12 08:37:00           최종수정 : 2017.09.12 08: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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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는 올 여름 충주복숭아 홍보ㆍ판촉행사를 통해 11억6800여만원의 복숭아를 판매했다. 사진은 지난달 17일 서울 농협 양재점에서 진행된 충주 복숭아 상생마케팅 판촉활동 장면 (충주시 제공)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주시는 올 여름 충주복숭아 홍보ㆍ판촉행사를 통해 11억6800여만원의 복숭아를 판매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홍보판촉행사 매출액 3억8830여만 원보다 3배가 늘어난 것이다.

시는 복숭아 판촉을 위해 농협연합사업단 및 충주복숭아발전회와 함께 상생마케팅을 진행하고 홈쇼핑 판매, 고속도로 휴게소 및 영등포구청 직거래행사, 직원 복숭아 팔아주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양재점을 비롯해 창동, 고양, 성남, 수원, 삼송 등 서울ㆍ경기지역 6개 농협유통센터에서 상생마케팅을 진행해 초과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 기간 3kg 기준 3만 상자의 복숭아를 판매를 목표로 했으나 도시민들의 적극적인 구매로 3만1577상자를 판매해 4억6462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홈쇼핑 방송판매도 큰 역할을 했다.

시는 공영홈쇼핑을 비롯해 NS홈쇼핑, GS홈쇼핑, CJ홈쇼핑을 통해 총 14회 판매를 진행해 3만8136상자, 6억5954만원의 복숭아를 판매했다.

아울러 시는 이 기간 YTN과 CCS, 케이블방송을 통해 충주복숭아 홍보영상도 송출해 복숭아 홍보ㆍ판촉에 힘을 실었다.

시 관계자는 “선제적 마케팅으로 유통시장에서 충주복숭아를 널리 알려 큰 성과를 거두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충주사과도 한 발 앞선 마케팅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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