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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내세운 제천한방엑스포… 거래 실적 296억원 달성

이진호 기자 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웹출고시간 : 2017.10.10 13:58:00           최종수정 : 2017.10.11 21:30:40

코이엠화장품 업무협약 (2).jpg
▲ 지난달 25일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행사장에서 코임엠화장품(대표 김정기)이 중국 한로미메디㈜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 제공)
[충북넷=이진호 기자] 기업 간 거래(B2B)를 내세운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약 296억원의 거래 실적(수출 약 232억원)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제천한방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행사기간 국내외 253개 기업과 28개국 311명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해 총 2580만 달러(약 296억)의 거래 실적을 올렸다.

수출계약은 코이엠 화장품 1830만 달러(약 207억), ㈜아리바이오 150만 달러(약 11억6000만원) 등 4개 업체에서 총 2020만 달러(약 232억) 규모로 체결됐다.

또 MOU(양해각서)체결을 통해 뷰티콜라겐, 유유제약 등 총 19건에서 약 555만 달러(약 64억)의 성과를 보였고 샘플 계약도 83건 8000만원의 계약을 완료했다.

이번 한방엑스포는 기존의 전시와 축제 성격에서 벗어나 기업 간 거래(Business To Business)를 중심으로 치러졌다.

이를 통해 국내 한방‧천연물 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미래형 신산업 발굴과 지역산업육성 성장동력을 강화했다.

조직위는 "한방‧천연물 산업의 세계적인 시장 진출 기회와 한방천연물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천연물산업의 세계적 거점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사환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한방바이오 관련 기업의 판로 개척과 지원을 바탕으로 한방바이오관련 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 단추를 꿰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재 제천시에는 세명대 한의과대학과 한방병원, 한의학연구소, 전통의약산업센터, 약초가공시설, 한방바이오기업연구타운, 한의약 관련 업체 등 한방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2일부터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행사기간 110만명이 다녀간 가운데 10일 오후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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