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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3D 시제품 표면후처리기기 개발 기업 '재파트'

3D 프린팅 표면후처리기기 ‘아세통’ 개발

하중천 기자 2017년 11월 06일 월요일
웹출고시간 : 2017.11.06 11:18:00           최종수정 : 2017.11.14 15: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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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기선 (주)재파트 대표.

[충북넷=하중천 기자] “경제적인 3D 프린팅 표면후처리기기 개발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시중 제품보다 경제성 있는 3D 프린팅 표면후처리기기가 개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테크벤처센터에 입주해 있는 류기선 (주)재파트 대표는 6일 “4차 산업혁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3D 프린팅은 다른 기술에 비해 접근성이 쉽고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개인이 창업해 사업화가 가능하다”며 “최근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까지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3D 프린팅 표면후처리 분야가 오는 2020년에는 국내 808억원, 해외 1조 2204억원 이상의 성장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재파트에서 개발한 표면후처리기기 ‘아세통’은 시중 제품들의 문제점을 보완한 경제성 있는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또 “회사명인 재파트(ZEPART)는 ‘Zenith(최고·정점)’와 ‘Rampart(성벽·보호하다)’의 합성어로 ‘최고를 지켜나가는 기업이 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 내년 3월부터 3D 프린팅 관련 기관, 기업, 학교 등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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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프린팅 시제품 표면후처리기기 '아세통'.

최근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4차 산업혁명(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3D 프린팅 등)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류 대표는 이중 3D 프린팅 분야에 접목시킬 아이디어를 고민하다 표면후처리기기인 ‘아세통’을 개발하게 됐다.

아세통은 시중 제품보다 약 3/1 저렴하고 소모품(아세톤)에 대한 유지비용이 적어 경제적인 측면에서 효율적이다.

특히 3D 프린터로 출력한 시제품의 투박한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 수 있어 미적인 아름다움을 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아세톤 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냄새를 제거할 별도의 배기관이 필요 없으며 제품크기도 불필요한 공간을 최적화했다.

아울러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원버튼 자동 후처리시스템을 갖췄으며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해 간편한 이동과 휴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류 대표는 “그동안 아세통 개발 및 홍보를 위해 3D 프린팅 관련 기관, 업체, 학교, 학원 등을 방문해 설명했다”며 “이 과정에서 나온 애로점을 보완해 지금의 아세통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3D 프린팅 체험프로그램(입체무드등, 차량용액자)을 진행하면서 3D 프린터와 후처리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며 “앞으로 아두이노 기반의 코딩을 3D 프린팅에 접목해 재밌고 창의적인 융합교육으로 확장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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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션블록.

재파트는 3D 프린팅 표면후처리기기 외에도 파티션블록, 연구소·전담부서 설립 지원, 체험프로그램, 시제품 등의 분야도 추진하고 있다.

파티션블록은 침대, 탁자, 선반 등 구매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반제품 블록으로 전문 인력 없이 구매자 스스로 맞춤형 공간에 설치할 수 있다.

한편 재파트는 지난 1일 스마트창작터 지원 기업에 선정돼 3D 프린팅 시제품제작비를 지원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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