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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업’ 중국서 역대 최고 5486만달러 수출계약 달성

하중천 기자 2017년 11월 06일 월요일
웹출고시간 : 2017.11.06 16:36:00           최종수정 : 2017.11.07 20: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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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중국 광저우 수출입교역전시장에서 열린 ‘2017 중국 추계수출입교역전’에서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 제공)

[충북넷=하중천 기자] 충북도 내 기업이 중국에서 역대 최고 수출계약(5486만달러, 약 611억원)을 달성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와 충북도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중국 광저우 수출입교역전시장에서 열린 ‘2017 중국 추계수출입교역전(이하 캔톤페어)’에서 역대 최고 수출계약(5486만달러)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캔톤페어에는 도내 ㈜비엔디생활건강, ㈜인산, 레보아미, ㈜빛담, 바이오인터체인지(주) 등 12개사가 파견돼 중국·동남아시아, 미주, 중동, 유럽 등 전세계 바이어들과 수출상담 활동을 펼쳤다.

특히 ㈜비앤디생활건강은 중국 대형 국영회사와 합작해 친환경세제 제조시설을 충북에 설립, 연간 5000만달러(약 557억원)의 수출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또 레보아미는 제품 체험공간을 마련해 동남아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끌어 65만달러(약 7억원) 이상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김영진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 차장은 “캔톤페어는 시기적으로 홍콩의 유력 전시회와 맞물려 있어 중국 현지 바이어 뿐만 아니라 글로벌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했다”며 “특히 한·중 양국간 화해 모드가 이번 성과의 큰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상은 도 국제통상과장은 “한·중 양국간 관계가 개선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전세계 유력시장 진출 확대 및 실질적 수출 오더 확보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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