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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전 청주시장 이임식…“흔들림 없이 현안 추진하길”

하중천 기자 2017년 11월 13일 월요일
웹출고시간 : 2017.11.13 14:24:00           최종수정 : 2017.11.14 20: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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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른쪽부터) 초대 이승훈 전 청주시장, 이범석 부시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이 열리고 있다. (청주시 제공)

[충북넷=하중천 기자]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로 직위를 상실한 이승훈 전 청주시장이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이 전 시장은 “끝까지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여러분 곁을 떠나게 돼 매우 죄송스럽고 아쉽게 생각한다”며 “이범석 부시장을 중심으로 청주시 각종 현안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85만 시민들의 행복을 실현하고자 혼신의 힘을 다해 수많은 사업을 추진하며 믿고 따라와 준 3500여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린다”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청주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사랑으로 함께 했던 시간들을 늘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전 시장은 재임 기간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유치, SK하이닉스 15조5000억 투자 확정,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 유치 등의 성과를 냈다.

이범석 청주시 부시장은 내년 6월13일 지방선거 당선자 취임 전까지 권한을 대행한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선거비용 축소 보고)로 기소된 이 전 시장은 지난 9일 대법원 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로부터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 받아 직위를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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