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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국회의원‧시도지사 “청주공항 모기지 항공사 설립하라”

이진호 기자 2017년 12월 07일 목요일
웹출고시간 : 2017.12.07 16:58:00           최종수정 : 2017.12.10 16: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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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종(가운데) 충북도지사와 충청권 국회의원들이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국제공항 모기지 항공사 설립 승인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청권 국회의원과 시‧도지사들이 청주국제공항 모기지 항공사 설립 승인을 촉구하고 나섰다.

충청권 국회의원과 시‧도지사들은 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국제공항 모기지 항공사 설립 승인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회견장에는 오제세‧변재일‧박덕흠‧김수민‧박범계‧정용기 국회의원,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부)지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청주국제공항이 신행정수도(세종시) 관문공항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기를 강력히 희망한다”며 “충청권의 염원인 청주국제공항 모기지 항공사의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조속히 승인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고 밝혔다.

이어 “청주국제공항에 모기지 항공사가 설립되면 충청권과 호남 북부권 및 경기 남부권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며 “특히 세종시에 근무하는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시간과 비용 낭비 문제를 해소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충청권 항공관련 20개 대학 등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로 국민경제 활성화와 신행정수도 관문공항으로의 위상 확립 등 파급효과가 대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시종(오른쪽 두번째) 충북도지사와 충청권 국회의원들이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국제공항 모기지 항공사 설립 승인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는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모기지 항공사 설립이 필수적이라는 것에 뜻을 모았다”라며 “충청권의 염원인 청주공항 모기지 항공사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조속히 승인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서는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 3월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청주국제공항 모기지 항공사 설립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해 정부에 제출했다.

이후 지난 6월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LCC(저비용 항공사) ‘에어로K’ 에서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면허 신청을 냈지만 심사가 장기화 되고 있다.

이에 충북도의회, 국민의당 충북도당 등 충북의 민‧관‧정에서 청주국제공항 모기지 항공사 설립 관련 건의문·성명서를 통해 조속한 면허 발급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청주국제공항 활성화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동시에 국정과제 포함된 사업인 만큼 청주국제공항 모기지 항공사 설립이 승인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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