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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동계 창업캠프... 4차 산업시대 창업 인재 양성 나서

15~16일 재학생 35명과 평창 휘닉스 리조트서 진행
창업인재 양성 및 창업마인드·창업지원

이진호 기자 2018년 01월 16일 화요일
웹출고시간 : 2018.01.16 15:19:00           최종수정 : 2018.07.12 06: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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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충북대학교가 마련한 '2017 동계 창업캠프'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행사를 진행한 관계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북넷=이진호 기자] “이번 창업 캠프에 참여하면서 창업에 대한 문제해결 방식에 대해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 캠프를 통해 실제 적용 가능한  좋은 아이디어도 나와 창업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충북대학교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과 창업지원단이 공동 주관한 ‘충북대2017 동계 창업캠프’에 참여한 충북대 최초연(경영정보 3) 학생의 말이다.

충북대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평창 리조트에서  ‘ 2017 동계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융합형 차세대 창업인재 양성과 창업마인드 확립 및 창업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충북대 전자공학부, 기계공학부, 정보통신공학부 등 13개 학과 35명의 학생이 참가해 창업 리더십, 기업가정신, 창업아이템 탐색 등을 실시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재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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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충북대 2017년 동계 창업캠프'에서 테크업 허두영 대표가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2018.1.15

15일 첫번째 프로그램은 테크업 허두영 대표의 ‘4차 산업혁명과 기업가정신’ 특강으로 시작됐다.

허두영 대표는 “기업가 정신은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 빠져나올 수 있는 자세와 같다”며 “창업 환경 내에 위험요소가 많을 때에도 본인 스스로 헤엄쳐 나올 수 있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창업을 하는 리더는 조직에 대학 책임감을 가지되 조직 구성원을 믿고 업무를 위임해 조직원들이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두번째 시간에는 '다자인 씽킹과 우리의 미래'를 이유종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다. 

'Design Thinking’은 창업 준비 과정에서 상품의 디자인이 차지하는 중요도를 파악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모든 것’에 적용되는 프로그램이다.

이유종 대표는 “창업은 수익 뿐만 아니라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디자인 싱킹은 먼저 문제가 발생한과정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 충족되지 못한 것을 얻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마지막 프로그램은 (주)유비컴즈 충북넷이 마련한 ‘창업 골든벨’과 팀별 네트워킹이 실시됐다.

창업골든벨은 창업과 관련된 기본 지식에 대해 퀴즈로 풀어보면서 창업에 대해 좀 더 쉽고 재밌게 다가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퀴즈를 풀며 창업기업을 돕는 정부기관의 명칭과  제도, 지역의 협력기관등 창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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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충북대 2017년 동계 창업캠프'에서 진행된 '창업 골든벨' 시간에 학생들이 정답판을 보이고 있다. 201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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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된 '충북대 2017년 동계 창업캠프'에서 학생들이 팀별 네트워킹 시간을 갖고 있다. 2018.1.15

둘째 날인 16일에는 플렉서스 코리아 김세영 기획관리 본부장의 ‘누가 영웅인가'를  주제로 창업리더십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은 리더십에 대해 로마제국의 전쟁을 예로 들며 조직과 구성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열린 사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시간에는 만족도 조사, 수료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캠프를 마무리 했다.

창업에 관심이 있어 참여했다는 정성경(영어영문 4)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기회가 됐다”며 “다음에도 창업 캠프가 진행되다면 꼭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유길 LINC사업단 산학협력중점 교수는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기업가 정신을 키워 대학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며 “캠프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진로와 사회진출에 있어서 창의적 문제 해결, 리더십 역량 강화 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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