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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택 태강기업 대표, 충북 6호 '쾌거'... 기능한국인 현판식 열려

한국산업인력공단 김병주 지사장 등 내빈 10여 명 현판식 참석...임 대표, 대한민국 132호 기능한국인으로 이름 올려

정준규 기자 2018년 03월 12일 월요일
웹출고시간 : 2018.03.12 16:56:00           최종수정 : 2018.03.13 19: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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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형택 태강기업 대표가 기능한국인 현판식이 끝난 뒤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정준규
[충북넷=정준규 기자] 지난달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임형택 태강기업 대표에 대한 현판식이 12일 청주시 현도면 태강기업 사옥에서 열렸다.

임 대표는 지난달,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이 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돼 대한민국 132호 기능한국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충북에선 이명재 명정보기술 대표, 안혁 대원정밀 대표, 박광민 세일하이텍 대표, 이준배 제이비엘 대표, 여현국 유진테크놀로지 대표에 이어 6번째 쾌거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병주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장을 비롯해 이준배 (사)기능한국인회 충청지회장,이의장 기술보증기금 청주지점장, 황흥선 기능한국인회 정책개발위원장 등 1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사에 나선 김병주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장은 “임 대표의 기능한국인 선정은 충북 기능인들의 경사이자 자랑"이라며 “다수의 특허 및 실용신안 취득 등 오랜 시간 임 대표가 기능인으로서 보여준 열정과 끈기가 오늘의 열매를 맺었다“고 치하했다.

이준배 충북지회장도 축사를 통해 “기능한국인은 한 분야에서의 성공뿐 아니라 타인에게 더 큰 가치를 부여하고 그들의 행복을 위해 애쓴 이들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자격”이라며 "더 많은 기능한국인이 충북에서 배출될 수 있도록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기업인들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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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에선 6번째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임형택 태강기업 대표/사진 정준규
충북 6호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임형택 태강기업 대표는, 20여년의 현장실무 경륜을 토대로 지난 2007년 태강기업을 설립해 오거 크레인,카고 크레인,스크랩 그래플 등 차별화된 특장차를 생산해왔다.

지난해 110여억원의 매출을 올린 임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 등을 통해 매년 꾸준한 매출신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특장차 관련 특허와 실용신안이 12개나 될 만큼 태강기업의 기술력은 정평이 나있다. 기능인으로서 임 대표의 이런 노력들이 인정돼 지난 2015년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인증하는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 대표는 후학양성을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산학협력으로 진행되는 일학습병행제사업 등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후학양성을 위해 힘썼다. 

시스템공학 박사이기도 한 임 대표는 한밭대와 충남대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40여년 현장에서 터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강단에서 펼치기도 했다.

임 대표는 현판식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 기능한국인인이란 영예로운 이름만큼이나 막중한 사명감도 함께 주어졌다”며 “충북에는 기능한국인이나 기술명장으로 손색없는 기술인들이 많은 만큼 더 많은 기능한국인인 충북에서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의 기업기술인들이 지역발전을 이끄는 선두주자가 되길 희망한다”며 “지역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기능한국인은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수여하는 인증제로, 10년 이상 산업체 현장실무 숙련기술경력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기능한국인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발굴해 표창하고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마련됐다.

숙련기술자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바꾸고 숙련기술자를 우대하기 윈한 풍토조성을 목표로,매월 한 명씩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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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한국인 현판 앞에서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임 대표 /사진 정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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