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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추경예산안 2조6365억 제출…1033억 증액

주요 시책사업·교육안전망·교육환경 개선 집중 투자

이숙현 기자 2018년 03월 14일 수요일
웹출고시간 : 2018.03.14 09:22:00           최종수정 : 2018.03.14 14: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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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교육청
[충북넷=이숙현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기정예산 대비 4.08%, 1033억원이 증액된 2조6365억원 규모의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14일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의 보통교부금 확정 교부액 508억원과 특별교부금 교부액 184억원, 도내 시・군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등 전입금 92억원, 지난해 순세계잉여금 추정 증가 176억원 등 세입재원 1033억원이 늘어나게 됨에 따라 학년도 초에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시책사업으로는 행복씨앗학교 운영 10억원, 충북환경교육체험센터 건립 9억원, 단재교육연수원 북부센터 시설 확충 3억원, 단양지역 학교 밖 배움터 조성 12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 자유학기제 운영 강화 11억원, 대학수학능력시험 운영 10억원, 특성화고 학과개편 5억원, 과학실험실 현대화 7억원, 스마트교육 활성화 11억원, ICT활용교육 지원 3억5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교육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유치원과 특수학교에 공기청정기 임대 416대 2억5000만원, 학교안전교육지원 3억원을 투자한다.

이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지원 2억원, 학업중단학생 자기개발 지원 1억원, 노후 급식환경 개선 38억원, 통학지원 11억원, 학교건물 내진・소방시설보수・안전난간 등 시설안전에 156억원 등을 투입한다.

교육복지 및 교직원 처우 등 여건 개선을 위해 돌봄교실 운영 3억원, 친환경 급식과 급식환경 개선학교 위탁급식비 7억원,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 27억원, 공동관사 대수선에 6억원을 반영했다.

저출산 대책 일환으로 둘째 자녀 출산 교직원에게 200만원을 지원, 청년일자리 창출과 교원 명예퇴직 희망자를 모두 수용하기 위해 47억원을 편성했다.

이 밖에도 노후 체육시설 개선 21억원, 특수학급 증설 15억원, 학교 내・외부 시설환경 개선 173억원, 노후 기숙사 보수 9억원 등을 배정했다.

특히 시・군과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는 태양광설치 사업에 15개 학교 23억원을 반영했다.

도교육청 김덕환 기획관은 “도교육청의 주요 시책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을 계상했다”며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망 구축 등이 반영된 만큼 충북도의회와 도민들의 협조 및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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