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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민, “보은군의원들 자격 의심스럽다”

일부 군민들 시선

오홍지 기자 2018년 03월 18일 일요일
웹출고시간 : 2018.03.18 16:48:00           최종수정 : 2018.03.19 09: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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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의회 전경.

[충북넷=오홍지 기자] 보은군의회가 상임위 구성 기간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특위만으로 대체활동을 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동종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의회는 7대 후반기를 출발하면서 행정과 산업의 상임위 두 곳의 위원장을 선임하지 않은 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군의원이 서로 자리 양보에 관한 신경전을 벌이다 임기 3개월 앞까지 왔다는 것.

또 보은군의원 중 1명이 신협 이사장취임을 위한 자진 사퇴를 밝혀 군의회 신뢰도 추락에 한 몫을 더했다.

특히 신협 이사장 취임을 위해 사퇴한 군의원은 비례가 아닌, 해당 지역민들의 선택으로 선출된 의원이어서 군민들이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

보은군에 거주하는 윤모씨는 군민들이 선출한 공인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의심해야 한다고 허탈감을 표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보은군은 지난 12일 의정간담회를 열고, 각종 조례안과 공유재산 취득 등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 여러 사업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를 두고 일부 군민들은 상임위 구성도 하지 않고 충분한 검토 없이 사업 을 가결한 것은 명백한 졸속 통과다고 지적하며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자세히 검토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과 선심성 사업을 철저히 구별해 주길 바란다고 개선을 요구했다.

한편 보은군의회는 자유한국당 6, 더불어민주당 2석 등 모두 8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의정간담회에 제출된 자료는 오는 20~22일까지 열리는 보은군의회 제316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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