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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방사능 수산물 안돼"..수입 반대 캠페인 '한목소리'

정준규 기자 2018년 04월 10일 화요일
웹출고시간 : 2018.04.10 14:09:00           최종수정 : 2018.04.12 21: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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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핵없는사회를 위한 충북행동
[충북넷=정준규 기자] 핵없는사회를위한충북행동과 청주YWCA는 10일(화) 오후 4시30분부터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WTO패소 긴급대응으로 일본산 수산물 수입 반대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WTO는 지난 2월 23일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시행하고 있는 한국정부의 일본산식품수입규제조치가 협정위반이라고 판정했다.

캠페인을 주최한 두 단체는 성안길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일본산 수산물이 수입될 위기에 놓여 우리의 밥상은 더 이상 안전할 수 없고, 문제는 지금도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매일 고농도의 방사성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성토한 뒤 "우리 정부가 시행 중인 후쿠시마 주변 8개현 수산물 수입금지, 세슘 검출 시 기타핵종 추가 검사 등의 조치는 우리 밥상 안전과 건강을 위해 물러설 수 없는 최소한의 조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핵없는사회를위한충북행동은 시민의 힘으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수산물을 거부하고, 정부가 더 책임 있게 WTO 패소 대응과 일본 수입식품 안전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일본산 수산물 수입 반대 서명을 받았다.

이 날 받은 서명은 연서명을 통해 발표하고 (4월 20일 11시 청와대 앞)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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