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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열 예비후보, 미투 관련 의혹게시글 "법적 대응 할 것"

오홍지 기자 2018년 04월 12일 목요일
웹출고시간 : 2018.04.12 14:51:00           최종수정 : 2018.04.12 20: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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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민주게시판에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행열 예비후보를 겨냥해 미투 의혹관련 글이 게제됐다. 이와 관련, 유 후보는 서면자료를 통해 입장을 표명했다. 2018.04.12

[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유행열(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예비후보가 12일 미투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관련기사 4.11)

유 후보는 지난 11일 자신을 겨냥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게시판에 남긴 4건의 미투 관련 게시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음해하기 위한 선거 방해 행위이다”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게시판에는 `지원`이라는 게시자가 "1986년 4월 초에 A 씨가 2학년 후배인 자신(게시자)을 강압적으로 성폭행하려고 했다"며 "피해자인 자신에게 공개 사과하고 청주시장 후보에서 사퇴하라"고 요구하는 글을 남겼다.

이에 이를 옹호하는 게시글이 수차례 올라오면서 유 예비후보의 미투 의혹 사태가 불거졌다.

유 후보는 서면 자료에서 “구태의연하고 추잡한 정치 공작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며 “이에 대해 선관위에 고발해 글 작성자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죄로 검찰에 고소할 것"이라고 입장 표명했다.

현재 충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같은 당 우건도 예비후보도 미투 폭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우 예비후보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에 대해 2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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