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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 본격 착수

오홍지 기자 2018년 04월 13일 금요일
웹출고시간 : 2018.04.13 13:06:00           최종수정 : 2018.04.15 05: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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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청주시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에서 도시재생사업 기공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축하를 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시가 지난 12일 ‘청주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 기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옛 연초제조창 본관동 건물에 대해 주택도시기금과 LH에서 현금 출자해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지역 1호 민간참여사업’의 하나로 추진했다.

리모델링될 이곳은 2004년 중단된 옛 연초제조창 가동을 리모델링(부지면적 12,850㎡, 건물(-1~5F) 전체면적 51,515㎡)해 공예클러스터와 문화체험시설, 상업시설 등 복합시설을 조성한다.

여기에 상설전시관, 아트샵, 북카페, 수장고, 갤러리샵 등 공예 관련 시설, 공연장, 문화교육체험시설과 민간의 수익시설, 새로운 문화체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사업은 청주시 현물출자 55억원, 주택도시기금 출․융자 254억원, LH 출자 25억원과 민간차입금 등 총 사업비 1021억원 규모의 리츠(Reits)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준공 이후 공예클러스터를 인수해 한국공예관 이전, 비엔날레와 상설전시회 개최, 문화교육체험시설 운영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업시설과 문화체험시설에 관해서는 민간사업자로부터 10년간 위탁하고, 이후 다시 시가 인수해 민간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열정과 의지로 문화를 생산하고 예술을 빚어 미래의 꿈을 키우는 문화서비스 산업의 新 거점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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