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맛집] 자연의 향과 맛 '신토불이 맛집'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 옛길 78-12번지 일원

오홍지 기자 2018년 04월 21일 토요일
웹출고시간 : 2018.04.21 15:43:00           최종수정 : 2018.07.12 07:16:30
사이즈 조절 수정 = 04.JPG
▲ 신토불이 맛집 외부 전경 모습. 2018.04.15

[충북넷=오홍지 기자] 살아있는 자연의 향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신토불이 맛집’은 자연산 버섯찌개와 닭볶음탕 음식이 메인인 산막이 옛길의 대표 맛집 중 하나다.

노용석 대표는 가을이 되면 날마다 산에 올라 직접 버섯을 채취하고 다닌다. 자연의 향을 그대로 살려 음식을 조리 하는 게 그가 강조하는 철칙중 하나다.

그는 음식점을 찾아오는 등산객들의 배를 배불리 채워주는 것도 사명이지만, 무엇보다 건강까지 생각하면서 잡스런(?) 조미료를 최대한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이른 새벽, 산에 올라 싸리버섯, 칡 버섯, 능이버섯, 밤버섯, 가지버섯 등 갖가지 버섯을 채취하러 다닌다.

그렇게 노 대표가 채취한 버섯은 데친 후 굵은 소금과 1대 1의 비율로 염장한다.

약 6개월이란 숙성기간을 거치며, 독성이 빠져 식감은 쫄깃해지고, 향미는 더욱 진하고 깊어진다.

사이즈 조절 수정 = 합치.jpg
▲ 사진 왼쪽부터 신토불이 맛집 닭볶음탕, 능이버섯찌개, 두부전골, 버섯무침. 2018.04.15

그 버섯을 가지고 자연산 버섯찌개를 끓인다. 우선, 각종 채소와 5~6가지 종류의 자연산 버섯을 볶아낸 다음 육수를 넣고 다시 한 번 끓여낸다.

완성된 찌개에는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과 쫄깃한 버섯의 식감, 자연의 향이 함께 담겨있어 몸보신이 따로 없다.

여기에 두부전골과 올갱이국, 산채비빔밥, 토종닭볶음탕, 토종오리볶음탕에도 괴산이 주는 청정 자연의 건강함이 가득 담겨 있다.

또, 자신 있어 하는 능이오리백숙과 능이닭백숙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요리들은 능이와 엄나무를 비롯한 한약재를 기본 바탕으로 육수를 우려낸다.

특히, 괴산에 빼놓을 수 없는 민물매운탕도 조리된다. 사전 미리 예약하면 빠가사리·메기로 만든 맛있는 매운탕까지 맛 볼 있다.

단체모임으로 이곳에서 사람들과 건강함을 함께 나누는 이들도 많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신토불이 맛집의 요리와 자연을 느끼기를 바란다.

주소는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 옛길 78-12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사이즈 조절 수정 = 11.JPG
▲ 신토불이 맛집 차림표. 2018.04.15

사이즈 조절 수정 = 10.JPG
▲ 신토불이 맛집 내부 모습. 2018.04.15

<저작권자 © 충북넷,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