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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스마트 팩토리, 충북 산·학·연·관 유기적 움직임 돋보여

충북도,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 위촉·발족
충북대 전문 인력 양성사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세미나
스마트공장 핵심 기술 보유 업체 (주)트윔

이숙현 기자 2018년 04월 23일 월요일
웹출고시간 : 2018.04.23 18:55:00           최종수정 : 2018.04.25 06: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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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사베이
[충북넷=이숙현 기자] 스마트공장은 모든 요소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연결돼 유기적으로 운영되는 공장을 뜻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스마트공장을 ‘제품의 기획·설계, 생산, 유통·판매 등 전 생산과정을 ICT(정보 통신 기술: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로 통합해 최소비용과 시간으로 고객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14~2017년, 4년간 5003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했으며 총 2104억원을 투입했다. 

앞으로 2022년까지 중소기업 3곳 중 1곳이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 일자리 7만5000개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발맞춰 충북도 내 ‘스마트공장’과 관련된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활동이 이어지고 있어 도내 4차산업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시종 충북지사) 위원 위촉·발족

먼저 충북도는 지난해 11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적극 대응에 나섰다. 

도는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하고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도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시종 충북지사) 위원 위촉식과 발족회의를 열었다. 

각계각층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3대 목표와 9개 이행과제를 제시했다. 

3대 목표는 4차 산업혁명 성장동력 확보 스마트 생활 행정 기반 마련 지능정보화 생태계 조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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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혁명 추진위원회/충북도 제공
미래형 융복합 신산업 발굴 및 집중 육성 제조분야 혁신 촉진 4차 산업혁명 인식 확산 융복합 인프라 구축 등 9가지 세부 전략이 이행과제로 제시됐다.

이후 중부·남부·북부로 나눠 순차적으로 ‘릴레이 4차 산업혁명 아카데미’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4일에는  도청에서 '스마트팩토리' 특강을 개최했으며 뒤를 이어 스마트팜,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의 분야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대, 스마트공장 운영설계 전문 인력 양성사업장 선정·스마트팩토리 구축 세미나

충북대학교는 지난해 3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운영하는 스마트공장 운영설계 전문 인력 양성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의 총괄책임으로 충북대, 경희대, 한국산업기술대학이 참여한다.

이 대학들은 국가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3개 대학에서 15명씩의 스마트공장 석·박사과정의 신입생을 모집해 스마트공장 운영·설계·개발 창의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충북대에서는 '스마트팩토리공학 협동과정' 개설을 통해 경영정보학과 테크노경영학과 기계공학과 및 정밀기계공학과 전자공학부 컴퓨터과학과 등의 관련 학과의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스마트공장 사업단의 취지에 맞게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게 된다.

지난해 7월에는  충북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스마트팩토리 구축 세미나’를 개최키도 했다.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국내 저명인사 강연과 스마트팩토리 구축사례 발표, 스마트공장 추진단 전문위원 자문,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시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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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트윔 홈페이지 캡쳐

스마트공장 핵심 기술 보유 업체 (주)트윔

스마트공장 핵심 기술 보유 업체 트윔(대표 정한섭)은  2010년 1월 설립 이후 관련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주)트윔은 충북대 창업동아리의 도움으로 창업을 시작 ,비전시스템, 반도체 생산설비 알람 예측 시스템, Furnace 설비 제어 시스템, LED 패킹 설비 제어 시스템 등 공정에 들어가는 자동화설비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를 주문형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재는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 생산률에 효율성을 보이며 삼성디스플레이 납품과 중국, 베트남, 대만, 말레이시아 등에 제품을 수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월 ‘2018년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통합 공고’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생산현장 디지털화,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로봇활용 중소제조공정 혁신지원 총 3개의 세부 사업으로 나뉜다.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에 기업당 최대 5000만원, 고도화 사업에는 기업당 최대 1억원, 글로벌화 사업에는 기업당 최대 1억80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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