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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국가스마트시티 총괄 책임자 뇌 공학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발탁

부산은 천재원 영국 엑센트리 대표…2021년까지 총괄 감독

박찬미 기자 2018년 04월 24일 화요일
웹출고시간 : 2018.04.24 07:47:00           최종수정 : 2018.05.24 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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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승 카이스트 뇌과학 교수© News1

[충북넷=박찬미 기자] 뇌과학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사업 총괄책임자로 임명됐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를 이끌 총괄책임자(MP: Master Planner)로 세종에는 정재승 카이트스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부산에는 천재원 영국 엑센트리 대표를 각각 추천했다고 23일 밝혔다.

MP는 국가 시범도시의 비전과 목표 수립을 시작으로 사업 전반을 이끌어 나가게 되며 2021년 입주시점까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총괄 감독 역할을 맡는다.

정부는 과거 신도시 개발에 있어 도시계획 전문가가 MP를 맡고 사업시행자의 자문 역할을 해오던 것과는 달리, 과학기술·민간기업 전문가가 MP를 맡아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시범도시의 혁신성을 더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 5-1생활권 스마트시티 MP로 추천된 정재승 교수는 인문학적 이해에 기반한 뇌 공학자로 다보스포럼에서 ‘차세대 리더’로 선정될 만큼의 역량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 교수는 스마트시티의 근간이 되는 4차산업혁명 분야의 전문가로서 뇌 과학 분야와 건축, 인공지능(AI) 등 색다른 분야와의 융·복합도 주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미래 스마트시티가 다양한 도시 데이터를 활용하고 인공지능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신기술 접목과 융·복합이 이뤄지는 ‘똑똑한도시’를 추구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관련 전문가로서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정 교수는 최근 중국 정부에서 500개 스마트시티 건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웨이팡시 샤산 생태지구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MP로도 활동하고 있다.

세종 MP에 추천된 정 교수는 “세종시를 스타트업들이 찾아와 스마트 기술을 주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면서 “세종은 앞으로 행복을 위한 혁신이 이뤄지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 1월 세종 5-1 생활권과 부산 에코델타시티 등 2곳을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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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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