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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 부 투 주한 베트남 대사, 베트남 신경제특구 한국기업 투자 요청

정준규 기자 2018년 05월 10일 목요일
웹출고시간 : 2018.05.10 16:42:00           최종수정 : 2018.05.11 10: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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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국토교통부
[충북넷=정준규 기자]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10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응웬 부 투(Nguyen Vu Tu) 주한 베트남 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 차관은 오는 22일 베트남 깜란 국제공항에 롯데면세점이 개장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데 대해 베트남 정부에 사의를 표한 뒤 양국간 경제협력 활성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면세점이 앞으로도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부 투 대사는 베트남 정부가 추진중인 신경제특구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한국기업의 투자를 요청했다.

베트남 신경제특구는 쾅닌성 반동, 칸호아성 반퐁, 푸꾸옥 섬 남부 3개지역으로 베트남 정부가 공을 들이는 지역이다.

고 차관은 관련 법안이 통과돼 투자유치를 하게 되면 우리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월 한-베 정상회담의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해 1차 한-베 경제부총리회의와 3차 한-베 금융협력조정위원회를 올해 하반기에 개최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김동연 부총리가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양 국은 한-베 경제부총리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아울러 고 차관은  호치민-나짱 고속철(71억달러), 호치민ㆍ하노이 메트로(30억달러) 등 베트남의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가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부 투 대사는 베트남 관련 부처에 우리 정부의 요청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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