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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음악 영화의 향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본격 스타트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민보고회 11일 개최
올해 역대 최대 38개국 117편 영화 상영

이진호 기자 2018년 07월 11일 수요일
웹출고시간 : 2018.07.11 12:41:00           최종수정 : 2018.07.11 12: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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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 및 시민보고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상천 집행위원장(제천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7.11
[충북넷=이진호 기자] 다음달 9일부터 제천 청풍호반 등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1일 오전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 및 시민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 지역 기관·문화예술 관련 단체, , 시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프닝 공연으로 거리의 악사 ‘바겐바이러스’ 연주가 진행됐다.

이무영 감독의 사회로 진행된 보고회는 이상천 조직위원장 인사말,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 인사말, NH농협은행의 협력사업비 전달식, 허진호 집행위원장의 영화제 소개, 전진수·설경숙 프로그래머의 영화프로그램 소개, 설승아 사무국장의 음악영화프로그램 소개, 상영작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트레일러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천 조직위원장(제천시장)은 “지난 2005년 예산 5억원으로 시작한 영화제가 올해로 14회를 거치면서 제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회색 도시 이미지를 벗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부터는 영화제가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은 영화제가 되도록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서 제천의 대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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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 및 시민보고회가 진행됐다. 2018.7.11

허진호 집행위원장은 “그동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관심을 주신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로 14회를 맞은 영화제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영화제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아티스트 라인업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와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 ‘대립군’ 등을 만든 정윤철 감독이 연출을 맡은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올해 영화제에는 역대 최다 편수인 총 35개국 117개편(중·장편 51편, 단편 66편)의 음악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은 미국 데이비드 하인즈 감독의 ‘아메리칸 포크(AMERICAN FOLK)다. 

내달 10일부터 3일간 청풍호반 일원에서 펼쳐지는 ‘원 썸머 나잇’에는 배우 박해일, 윤제문, 수애가 큐레이터로 참여한다.

김연우, 혁오, 자이언티, 넬 등 유명 뮤지션들의 음악 공연도 펼쳐진다. 의림지에서 열리는 의림 썸머 나잇에는 밴드 아도와 폴킴, 윤수일 등이 출연해 깊어가는 여름밤을 음악으로 채운다.

이날 오후 서울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는 올해 영화제 홍보대사로 임명된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권유리(유리)씨에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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