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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수출 상반기 114억 달러 달성.. 역대 최고 기록

수출 114억2000만 달러... 지난해 比 22.8% 증가

이진호 기자 2018년 07월 19일 목요일
웹출고시간 : 2018.07.19 18:30:00           최종수정 : 2018.07.23 07: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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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 상반기 수출 실적이 역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9일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상반기 수출은 114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8% 증가했다.
 
이는 2010년도 충북 1년치 수출 규모 103억3000만 달러를 넘어선 기록이다.

올해 우리나라 상반기 수출은 2971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충북 수출규모는 전국 대비 3.8%를 차지하며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9위를 차지했다.
 
품목별로는 충북 10대 수출품 중 자동차부품을 제외한 9개 품목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 자리 수 이상 증가했다.
 
충북 수출의 40%(42.2%) 이상 차지하는 반도체는 33.5% 증가했고 건전지·축전지, 전력용 기기도 각각 27.8%, 33.2% 늘었다.

최대 수출국인 홍콩은 충북 수출의 30.9%를 차지했으며 이 중 92.1%를 반도체가 차지했다. 2위 수출국은 중국으로 수출 비중은 26%를 보였다.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는 도내 중소·중견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하반기부터 미국(7월)을 시작으로 러시아(9월), 필리핀(11월) 등 해외전시회에 참가하고 터키-이란(10월), 태국-인도(11월) 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천진우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장은 “충북 수출이 지난해부터 연이어 신기록을 달성하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수출 10대 품목이 전체 수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등 특정 품목의 수출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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