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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세계무예마스터십 해외 진출 '신호탄'

2021년 3회 대회 인도네시아 유치 공식화

이진호 기자 2018년 08월 17일 금요일
웹출고시간 : 2018.08.17 18:09:00           최종수정 : 2018.08.20 2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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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인도네시아국가체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한 이시종(왼쪽) 충북지사가 토노 수라트만 인도네시아국가체육위원장과 업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도에서 창건한 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가 해외 진출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날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위원장 자격으로 인도네시아국가체육위원회(KONI) 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프라보오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선 후보를 인도네시아무예마스터십위원회(IMC)위원장으로 위촉 승인하고 WMC 산하 국가무예마스터십위원회(NMC)설립의 첫 단추를 뀄다.

인도네시아 내 WMC의 NMC 설립을 알리는 이번 조인식에는 인도네시아 주요 방송 및 언론사들의 관심과 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한 재 열기가 뜨거웠다.

프라보오 IMC위원장은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을 맞이해 무예를 통한 한국과의 교류를 시작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역사를 보면 비슷한 점이 많으고 무예는 식민지의 아픔을 함께 겪으며 강건한 국민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추구하는 인류평화를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과 인도네시아간의 훌륭한 교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촉식 수여에 이어 인도네시아국가체육위원회와 WMC간 업무 협약이 이뤄졌다.

이를 계기로 오는 2021년 개최예정인 제3회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인도네시아 유치를 공식화 했다.

인도네시아국가체육위원회는 2021년 개최될 제3회 세계무예마스터십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WMC 관계자는 “이번 아시안게임이 끝나면 IMC와 KONI측에서 유치절차에 돌입할 것”이라며 “유치신청서가 접수 되면 WMC총회에서 개최 후보지의 프리젠테이션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1년 제3회 세계무예마스터십 최종 개최지 선정은 오는 11월 예정인 ‘2018 WMC 총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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