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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세종역 신설 논란... 아직 대응 단계 아냐”

“이춘희 시장 발언은 정치적 주장...예타 후 달라진 것 없어”
예비타당성 재조사 등 행정절차 추진 땐 대응 강화

이진호 기자 2018년 09월 13일 목요일
웹출고시간 : 2018.09.13 20:27:00           최종수정 : 2018.09.16 19: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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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 충북넷DB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도가 KTX세종역 신설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대응할 단계는 아니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는 13일 기자 간담회에서 “세종역 신설 문제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타당성이 없다는 것으로 나온 이후  달라진 것이 없다”며 “즉각적으로 대응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부지사는 “최근 세종시가 더불어민주당과의 당정협의회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이 세종역 신설을 건의했다”면서 “이는 세종시의 입장이며 이 시장의 발언은 정치적인 주장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만약 구체적인 행정절차가 들어가면 도에서 공식적으로 대응하겠지만 현재 세종역 신설 예비타당성 조사가 나왔을 때와 달리지지 않아 상황적으로 달리진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세종역 신설은 ‘충청권 시도 간 합의에 따르겠다는 발언이 나온 만큼 이를 뒤집을 만한 상황이 변화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치적 발언에 대해 도가 공식적으로 대응하면 오히려 조급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고”면서 “상황에 대해 차분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춘희 세종시장 등이 KTX 세종역 신설에 재추진에 대해 언급하면서 충북지역 시민단체 등에서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이에 KTX 세종역 신설 백지화를 위한 충북 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12일 긴급 운영위원회를 열고 비대위 활동을 1년여 만에 재가동한 상태다.

<저작권자 © 충북넷,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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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 2018-09-17 13:36:48    
뒷xhd수맞고 세종역 생겨도 청주오송역하자고 할껀가?
2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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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2018-09-15 06:25:01    
이러다 또 뒤통수 맞겠네. ㅉㅉ
11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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