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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금융기관 여·수신 늘고 가계대출 줄어

7월 수신 66억, 여신 2206억원 증가
주택담보대출 199억원 감소

이진호 기자 2018년 09월 21일 금요일
웹출고시간 : 2018.09.21 19:14:00           최종수정 : 2018.09.26 22:28:47

충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추이.jpg
▲ 충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추이. / 한국은행 충북본부 제공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이 모두 증가한 반면 예금은행 가계대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7월 중 충북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은 66억원, 여신은 2206억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수신과 여신 잔액은 각각 52조 2832억원, 43조5661억원을 기록했다.

예금은행 수신은 기업의 부가가치세 납부 등 보통예금(-3087억원)과 기업자유예금(-1686억 원)이 크게 줄면서 2541억원이 감소했다.

단 지자체와 교육청에 대한 중앙정부의 교부금 유입 등으로 정기예금(+2366억원)은 크게 증가했다.

시장성수신은 환매조건부채권(RP)을 중심으로 49억원 증가했다.

비은행금융기관 수신은 신탁회사와 새마을금고, 상호금융 등을 중심으로 2607억 원 증가했다.

신탁회사(+1034억원) 수신이 법인고객 특정금전신탁 확대로 증가한 가운데 새마을금고 수신(+622억원)과 상호금융 수신(+575억원)도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확대됐다.

7월 중 충북지역의 예금은행 여신은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1012억 원이 늘어났다.

기업대출은 결산월 부채비율 관리를 위해 일시 상환됐던 대출 재취급, 중소기업 부가가치세 납부 자금수요 등의 영향으로 1212억원 증가했다.

반면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이 축소되면서 199억원 감소했다. 비은행금융기관 여신은 새마을금고를 중심으로 1194억원 증가했다.

새마을금고(+501억원) 여신이 소액신용대출이 늘어나면서 확대됐고 신용협동조합(+255억원) 여신도 토지매입자금 등 기타 부동산대출 주도로 증가했다.

차입주체별로는 기업대출이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768억원 늘어났고 가계대출도 449억원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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