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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탁 도의원 “이시종 지사 충주의료원 단양분원 공약 지켜라 ”

이진호 기자 2018년 10월 11일 목요일
웹출고시간 : 2018.10.11 10:23:00           최종수정 : 2018.10.11 10:23:22

오영탁 도의원 5분 자유발언.jpg
▲ 오영탁 충북도의원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도의회 오영탁 의원(자유한국당·단양)이 “이시종 지사는 충주의료원 단양분원 공약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오 의원은 지난 10일 도의회 제368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시종 지사는 지난 2월 단양군민과의 대화에서 도립의료원 단양분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자간담회에서도 충주의료원 단양분원을 건립하면 도비는 물론 국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는 건립 의지를 밝혔지만 군립 의료원으로 추진하라고 말을 바꾸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단양군 의료 현실은 어렵다 못해 참담하다”며 “급성기 병원은 물론 지역응급의료기관이 전무한 상태에서 위탁 운영 중인 노인요양병원에서 응급실만 운영하는 등 도내 시군 중 가장 열악한 의료 환경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단양군은 취약 인구가 매년 증가해 65세 이상 노인이 27.4%, 기초생활수급자 4.7%, 독거노인 6.7%, 장애인 9.3% 등 의료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단양을 찾는 관광객이 충북 전체 관광객의 절반이 넘는 1000만이지만 응급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응급의료기관도 갖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언론을 통해 충북도는 군립을 단양군에서는 도립을 주장하며 서로 떠넘기다시피 한 인상을 지울 수 없어 참담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오 의원은 “단양의료원 설립 문제를 하루빨리 매듭짓고 도내 시군 중 가장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가진 단양군민들의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도립 단양의료원 건립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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