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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역 백지화 충북비대위 “이해찬 대표 지역 갈등만 키워”

이진호 기자 2018년 10월 11일 목요일
웹출고시간 : 2018.10.11 16:44:00           최종수정 : 2018.10.14 14: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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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세종역 신설 백지화를 위한 충북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 모습.
[충북넷=이진호 기자] KTX세종역 신설 백지화를 위한 충북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충북비대위)는 11일 'KTX세종역 신설'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충북비대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8일 민주당과 충북도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 대표가 ‘세종역 신설을 충북만 반대하고 충북도가 요청한 강호축은 적극 검토 할테니 세종역 신설은 반대해서는 안된다’는 식의 발언을 한 것은 총선 공약을 관철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사실상 세종역 신설을 반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이 대표의 ‘세종역 신설’ 주장은 지역갈등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특히 대전시와 충남도가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데다 공주시와 일부 도의원, 대전지역 택시업계등이 강력히 반대하고 있지만 마치 충북만 반대하는 것처럼 폄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종역 신설 추진으로 충청권이 갈등하지 않도록 해고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 및 충청권 상생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장정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문 대통령도 세종역 신설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재천명해 달라”면서 “세종역 설치 여부에 대해 대통령과 정부, 유관기관, 민주당의 공식입장을 묻고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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