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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벤처기업 日 소프트웨어 시장 진출 '성공'

디투이모션, 학급운영지원시스템 독점계약

이진호 기자 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웹출고시간 : 2018.10.30 20:44:00           최종수정 : 2018.10.31 23: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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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는 지역 기업인 디투이모션㈜(대표 정지영)이 최근 일본 스미모토 그룹 NEC(니혼전기주식회사)의 계열사인 NESIC와 감성 인공지능이 접목된 학급운영지원시스템에 대한 일본 판매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도가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한 도내 벤처기업이 일본 소프트웨어 시장에 진출해 화제다.

30일 도에 따르면 지역 기업인 디투이모션㈜(대표 정지영)이 최근 일본 스미모토 그룹 NEC(니혼전기주식회사)의 계열사인 NESIC와 감성 인공지능이 접목된 학급운영지원시스템에 대한 일본 판매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이달 18일 NESIC 도쿄 본사에서 양사 임원 간 결의대회를 통해 향후 5년간 일본교육의 소프트웨어시장과 로봇,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번 계약을 위해 지난해부터 일본 문부과학성 등에서 시스템 실증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일본 유관기관으로부터 혁신적인 학급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와 기능을 인정받았다.

또 도에서 지원하는 외국인 합작투자 희망기업 지원을 통해 완성도 있는 해외IR 사업제안서와 해외투자가 상담기법 등 역량강화 컨설팅을 받아 활발하고 효율적인 해외IR 활동을 추진했다.

이종구 도 투자유치과장은 "도는 그동안 기술력은 있지만 해외 시장과 자금이 필요한 도내 중소·벤처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투자유치활동을 지원해 왔다"며 "첫 발을 뗀 디투이모션㈜이 앞으로 일본자본을 유치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투이모션㈜은 지난 2013년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주) 내에 설립된 소규모 IT벤처기업으로 감성감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과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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