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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사랑상품권 계획대로 발행 추진

이진호 기자 2018년 11월 07일 수요일
웹출고시간 : 2018.11.07 10:38:00           최종수정 : 2018.11.07 10:38:00

제천시청 전경.jpg
▲ 제천시청
[충북넷=이진호 기자] 제천시가 시의회 등 부정적인 시각에도 제천사랑상품권에 대해 계획대로 발행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7일 제천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논란이 된 제천사랑상품권 발행과 관련해 내년 3월을 목표로 예정대로 상품권을 발행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에는 지역 내 상인과 시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연이어 갖고 각 단체로부터 여론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시는 지역 내 대부분 업소를 상품권 가맹점으로 모집하고 은행권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과 상품권 발행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지역상품권 성공사례로 꼽히는 포항시와 군산시 사례도 제시했다. 포항시는 올해 발행한 1000억 원의 지역상품권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고 군산시도 상품권 발매 2개월 만에 310억원 전액을 판매하는 성과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일부 부정적 시각에도 불구하고 지역 상인들의 제천사랑상품권에 대한 긍정적 의견이 많다”며 “지금까지 제기된 미비점을 철저히 분석·보완해 차질 없이 상품권 발행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3일 간담회에서 제천사랑상품권 발행에 대해 “경기 부양 효과가 불투명하고 발행 경비 등 재정적인 압박을 가져올 수 있다”는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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