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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충주 사과로 맛과 건강을 담다 ‘페트라’

이진호 기자 2018년 11월 07일 수요일
웹출고시간 : 2018.11.07 22:55:00           최종수정 : 2018.11.08 09: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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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회사법인 페트라에서 개발한 충주 사과빵. / 충주시 제공
[충북넷=이진호 기자]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충주 사과와 국내산 쌀을 이용해 건강한 먹을거리를 만드는 업체가 있다.

이 업체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농업회사법인 페트라(대표이사 김서강)다.

7일 김서강 페트라 대표이사는 "충주 지역이 사과가 특산품인데 당시 전국체전을 치르면서 관광객들에게 접근할 만한 아이템이 필요했고 넓게는 국내산 쌀과 사과의 소비를 위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페트라는 지난 2015년 9월 설립한 뒤 같은 해 10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마쳤다.

2016년 3월에는 충주 농업기술센터와 관광상품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5월 중소기업청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과제 협약을 맺고 시제품을 생산하고 시식 평가를 진행했다.

7월에는 삼성 웰스토리와 공동이익 실현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한 뒤 8월 '사과빵의 제조방법(10-2016-0103662)'으로 특허를 출원한 후 충주 ‘사과빵’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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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6년 3월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충주 중원농업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페트라가 충주 농특산물 활용 관광상품 개발과 상품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충주시 제공

같은 해 11월에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페트라 김서강 대표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2016년 12월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했다.

페트라는 중소기업청,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산학협력단,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삼성 웰스토리와 공동 개발을 통해 충주 사과를 이용한 ‘충주 사과빵’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현재 사과빵은 충주 지역 내 애플스토리, 커피포트, 카페550 등에서 판매 중이며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충주휴게소 입점도 협의 중에 있다.

페트라는 농가 유통구조 간소화 등 생산자와 소비자의 요구(Needs)를 반영해 사과빵 생산은 물론 수출 상품과 수입 대체 상품인 건조과일과 사과 박 사료로 키운 곤충을 이용한 바이오제품도 개발에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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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회사법인 페트라 협력관계도. / 페트라 제공

이 업체는 제품 연구개발(R&D), 마케팅, 사업화, 농가보급, 양산화 등 단계별 사업운영 전략을 세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페트라는 1차 산업(농산물 생산 농가 등)과 2차(상품 개발 및 제조, 가공)·3차(ICT 기술 도입, 관광 상품 개발 등)산업이 복합된 6차 산업(ICT 융·복합, 곤충관광농원) 모델을 개발해 농가 경쟁력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 사회 취약층과 청년 창업자들이 저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푸드카(Food Car) 형태의 프랜차이즈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김서강 대표이사는 “최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입점 승인을 받아 내년부터는 충주 휴게소(하행선)를 시작으로 충주 사과빵 판매를 전국적으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면서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시장 수출도 계획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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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회사법인 페트라 로고. / 페트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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