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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육성·발전 위해 충북 기관 단체 힘 합쳐

반도체 융·복합 산업타운 조성에 한 뜻
산·학·연·관 10곳 기업유치 등 업무협약

이진호 기자 2018년 11월 07일 수요일
웹출고시간 : 2018.11.07 22:14:00           최종수정 : 2018.11.07 23: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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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도, 청주시, 충주시,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IBK기업은행,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성공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충북넷=이진호 기자] 국가혁신클러스터 반도체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충북 기관과 단체가 힘을 합쳤다. 

충북도와 (재)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은 7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산학연관 반도체 전문가와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반도체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 앞서 충북 국가 혁신 융·복합단지 내 기업유치와 행·재정적 지원 등을 위한 충북도와 6개 시·군 등 총 10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충북도와 청주시, 충주시,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IBK기업은행,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지식산업진흥원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자체들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충북 반도체산업 진단과 대응방안, 반도체 융·복합 산업타운 조성방안, 충북도 역할과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청주-진천-음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반도체 생태계 벨트 육성 전략과 기존 제조 위주에서 반도체 설계 등 기술 고도화 실현을 위한 '스마트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반도체 융·복합 산업타운'은 정부가 전국 14개 지역에 조성하는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이다.

충북도는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충북혁신 클러스터에 스마트IT산업 육성을 위한 반도체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입주 기업에는 금융지원, 규제 특례, 보조금, 세제 감면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반도체 앵커 기업을 비롯한 1~2차 벤더기업, 연구기관, 정부 이전 기관, 인력양성 지원 기관 등을 집적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충북에는 세계 3위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네패스, 어보브 반도체 등이 입지해 있고 중북고속도로를 축으로 청주~이천, 청주~평택 등의 반도체 벨트가 형성돼 있다.

도 관계자는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해 반도체 등 기술집약형 산업을 지역의 신성장동력 목표로 삼고 전략적인 육성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들은 효과적인 지원정책 마련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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