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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외투지역 입주기업 수출 규모 ‘전국 2위’

오창 외투지역 2분기 누적 수출액 3억 733만 달러
진천·충주 운영으로 투자유치 규모 증가 기대

이진호 기자 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웹출고시간 : 2018.11.19 17:35:00           최종수정 : 2018.11.20 21:48:37

충북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전경.jpg
▲ 충북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전경. / 충북도 제공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  외국인투자지역 입주기업들이 대내외적인 경제 악재 속에서도 수출규모 전국 2위를 기록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 오창 외투지역에 입주한 12개 기업 올해 2분기까지 누적 수출액은 3억733만 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외투지역 누적 수출액(11억9771만 달러)의 약 25.6%다.

전국 외투지역 중에서는 경북 구미(4억331만 달러)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했다.

현재 충북 외투지역은 오창, 진천, 충주지역에 총 면적 124만9000㎡가 조성 운영 중이다.

2002년 11월 지정된 오창 외투지역은 현재 12개 첨단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들 기업 중 더블유코프코리아가 올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수입 대체 효과 등에 기여하고 있다.

2014년 8월 지정된 진천 외투지역에는 현재 3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올해 2분기까지 284만 달러의 누적 수출액을 기록했다.

올해 말 충주 외투지역이 가동에 들어가면 충북의 수출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도는 전망하고 있다.

도는 민선7기 투자유치 목표 40조 원 달성을 위해서 2020년 이후 청주 오창 TP산업단지와 음성성본산업단지에 총 66만㎡ 규모로 외국인투자지역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종구 도 투자유치과장은 “충북은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이 입주해 있고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등 지속적인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규 외투기업 입주를 위해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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