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기업탐방] 순수한 천연재료에 ECO BIO 기술을 담다 ‘라파로페’

최고 등급 천연재료와 17년 간 연구로 독자적 바이오제조기술 접목

이진호 기자 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웹출고시간 : 2018.11.26 21:12:00           최종수정 : 2018.11.30 15:28:42

라파로페 황기철 대표.jpg
▲ 라파로페 황기철 대표.
[충북넷=이진호 기자] “독자적인 ECO BIO기술력을 바탕으로 순수한 천연재료를 이용해 건강과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천연바이오 제품을 만들어 나누고 베풀고 전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 ‘라파로페’의 역할입니다”

천연바이오 클렌저 제품 제조기업 ‘라파로페’ 황기철 대표의 사업 철학이 담긴 말이다.

웰빙(Well-being)시대를 맞아 현대인들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천연재료로 만든 음식이나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고 등급의 천연재료와 17년간의 연구를 통해 얻어낸 독자적인 바이오제조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BIO CARE 클렌저 제품을 만드는 기업을 소개한다.

황 대표는 화장품, 유기농 등 친환경 아이템 소재에 대한 연구를 17년간 진행하면서 자연스레 화장품 분야의 연구개발(R&D) 등의 업무를 맡게 됐다. 

이후 그는 화장품 관련 시장조사에 나선 결과 국내 메이저 화장품업체와의 마케팅 경쟁에서 생존하기 어렵다는 판단 하에 관련 분야 특화 시장을 고민하던 중 ‘비누’를 접목하게 됐다.

그러면서 비누 연구와 관련 제조법, 특허 논문, 시장 조사, 관련 업체 방문 등을 한 결과 대부분 대기업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수준이고 상업적인 제품이라는 것을 알고 비누 개발에 매진했다.

2016년부터 비누 연구를 시작해 올해 초 회사를 설립한 그는 기존의 비누 제조법인 MP(Melt and Pour·녹여붓기), CP(Cold Process·저온법), HP(Hot Process·고온법)이 아닌 RR(RafaRopher)법을 개발했다.

라파로페 제품 사진2.jpg
▲ 라파로페에서는 천연 지방산(코코넛+팜)과 시어버터, 코코아버터를 이용해 독창적인 비누베이스를 직접 제조하고 복합유황과 아로마테라피 원료와 자체 개발 특허 및 기능성 물질을 추가해 제품을 만든다. / 라파로페 제공

RR법의 특징은 천연 지방산(코코넛+팜)과 시어버터, 코코아버터를 이용해 독창적인 비누베이스를 직접제조하고 복합유황과 아로마테라피 원료와 자체 개발 특허 및 기능성 물질을 추가해 제품을 제조한다.

특히 2000번이 넘는 비누 원료 조합 실험을 토대로 개발된 독자적인 라파로페 ECO BIO 제조기술과 11가지의 조합된 천연재료를 기반으로 만들어 피부 정화와 해독, 피부 탄력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라파로페는 광물과 이온화유황, 법제유황, 식이유황의 복합적 이용으로 피부타입별 맞춤형 제품 생산을 위한 비율 조성과 유황의 치료적 효과와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기존 유황 비누와의 효능과 제조공법과는 완전히 차별화를 둔다.

BIO복합유황 제조 기술은 다양한 피부타입(건성, 지성, 복합성, 민감성 등)에 따라 복합유황의 비율과 농도를 결정한다.

또 비누베이스에 대한 다양한 품질테스트와 차별화된 베이스 제조, 기능성 원료 물질들에 대한 배합 접목 실험을 진행해 소비자 만족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아로마전문가가 직접 블랜딩한 천연 에센셜 오일 3~4%와 라파로페 특허물질 복합유황(유황온천 1만~5만 배 함유)으로 유황온천과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볼 수 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라파로페 비누 5개 품목 복합유황 성분분석과 라파로페 특허 출원(피부 미용 효과가 우수한 복합 유황 및 이를 함유하는 비누) 번호통지서.jpg
▲ (왼쪽부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라파로페 비누 5개 품목 복합유황 성분분석과 라파로페 특허 출원(피부 미용 효과가 우수한 복합 유황 및 이를 함유하는 비누) 번호통지서. /라파로페 제공

라파로페에서는 제품을 만들 때 에탄올, 합성색소, 파라벤류 방부제, 인공보습제, 합성계면활성제 등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다.

천연 발효 추출물 등을 사용해 피부 염증 제거작용, 결합 작용, 세포(재생) 작용, 항산화작용, 해독 작용, 살균작용, 진정 및 세정, 천연 아로마테라피 등의 효과가 있다.

비누 베이스에 따라 홍삼농축액(60brix), 버드나무숯, 화이트미네랄머드, 클로렐라·어성초 농축액, 버드나무숯·복합광물, 어성초농축액(12brix) 등 소비자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라파로페는 서원대학교 산학연 공동R&D를 통해 개발제품의 피부세포를 이용한 유효성분의 세포독성 평가와 인체피부 일차자극시험 등 피부안전성도 평가하고 있다.

지난 1월 설립한 라파로페는 비누 및 세정제 연구 생산시설 구축과 세정제 시장 신제품 출시를 위한 시장조사와 마케팅 전략을 수립했다.

또 7가지 Story BI를 적용한 금형을 통해 콘셉트별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고 있으며 온라인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제작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마케팅 홍보에 나서고 있다.

라파로페 2018 글로벌 목표시장 전략마케팅 MOU.jpg
▲ 지난 6일 베트남 호치민시 니코 사이공 호텔에서 진행된 2018 글로벌 목표시장(베트남) 전략마케팅에서 황기철 라파로페 대표가 현지 업체 관계자와 사업 협력 및 구매 의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라파로페 제공

실질적 성과로 이지앤모어(대표 안지혜)와 사업협력·구매의향서를 체결하며 사업 확장에 돌입했다.

지난 13일에는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8년 글로벌 목표시장(베트남) 전략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베트남 현지에서 사업협력·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

내년에는 중소기업청 창업성장기업과제에 참여하고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과 인증을 비롯해 벤처·이노비즈 인증, 공장 등록 등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생산 및 연구에 나설 계획이다.

2020년 법인 전환을 통한 수출기업화 인프라 구축과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2023년 오송화장품산업단지 선정 등의 사업 세부 실천 계획도 제시했다.

황 대표는 “나누고 베풀고 전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며 “앞으로 R&D 기술력을 바탕으로 벤처 캐피털리스트(VC)들이 몰려와서 기업 간 거래(B2B)도 하면서 해당 제품이 메리트(merit)를 느낄 수 있도록 건강한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라파로페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 사진1-1.jpg
▲ 지난달 23~27일 충북 오송역에서 열린 2018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참가한 라파로페 황기철 대표가 해외 바이어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라파로페 제공

<저작권자 © 충북넷,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