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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원 의정비 인상 여부?’ 오는 10일 결정될 듯

이진호 기자 2018년 12월 03일 월요일
웹출고시간 : 2018.12.03 20:32:00           최종수정 : 2018.12.04 20:18:21

충북도의회 전경.jpg
▲ 충북도의회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 11개 시·군의회 의정비 인상 여부가 오는 10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의정비심의원회(심의위)는 3일 충북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소속 위원들이 참석한 강누데 위원회를 열어 충북도의원들에 대한 의정비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은 충북도의회와 다른 시도 의회와의 의정비 내역 등을 검토하고 적정한 인상률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도의회 김영주 운영위원장은 심의위에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심의위는 오는 10일 다시 회의를 열어 인상 여부 등을 협의할 방침이다.

의정비는 의원들의 직무활동에 대해 지급되는 비용으로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 ‘여비’ 등으로 이뤄진다.

현재 충북도의원이 받는 연간 의정비는 의정활동비 1800만원과 월정수당 3600만원을 합친 5400만원이다.

심의위에서 결정될 의정비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적용된다.
 
심의위가 공무원 보수 인상률(2.6%)를 초과해 의정비를 인상할 경우 지역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의정비 확정은 심의위가 위원장을 포함한 재적의원 3분의 2이상 찬성해야 하고 자치단체장은 심의회 결정 내용을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게재해 주민에게 공표해야 한다.

앞서 충북 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는 지난 10월 의정비를 현실화해야 한다며 현재 의정비를 일반공무원 5급 20호봉(월423만원) 수준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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